'한 달'만 술 끊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3가지 ⓒ픽사베이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각종 술자리도 늘어나는 추세다. 친구, 가족, 동창들과 단체로 모여 술잔을 기울이면서 그간 쌓인 회포를 풀곤 한다. 얼굴이 붉어질 즈음이면 과음이 가져올 여러 건강상 위험도 잠시 잊는다. 그러곤 다음날 또 다시 금주 혹은 절주를 다짐한다. 반복되는 과음이 주는 악영향은 이미 우리에게 친숙하다. 그러나 간경화, 지방간, 뇌졸중 등 건강상 위협은 당장 다가올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등한시 되곤 한다. 과음의 악영향이 금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금주가 가져다줄 건강상 장점을 되새겨 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술을 한 달간 끊으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효과 3가지를 알아본다. ▲ 체중 감량 '안주를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