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건강, 체조 2223

증상이 거의 없는 무서운 암 5가지

증상이 거의 없는 무서운 암 5가지 많은 종류의 암들은 초기에 알아채기가 힘들다. 하지만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암의 가족력에 대해 파악하고 운동을 많이 하는 등의 건강한 생활방식을 가지면 암 예방을 위한 조치를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건강한 습관을 잘 유지하면서 암의 징후나 증상이 있는지를 잘 살피면 암을 더 철저하게 차단할 수 있다. 암의 신호나 증상은 열과 피로감, 체중 감소 등의 일반적인 질병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알아채기가 힘들다. 특히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암들이 있다. 가족력 등이 있어 이런 암들이 걱정된다면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고 신경을 더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징후나 증상이 거의 없는 5가..

비만으로 인한 주요 만성질환

비만으로 인한 주요 만성질환 비만의 위험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비만과 건강에 관한 국제적인 권위자인 George Bray는 비만은 그 자체가 유행병이며, 건강문제는 두가지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첫째는 지방조직의 증가량이 심장과 관절과 같은 인체 시스템에 여분의 기질을 배치하며, 둘째는 확장된 지방세포가 아디포킨(Adipokine)과 관련한 많은 기질을 대사과정에 영향을 주는 혈류로 분비한다는 것입니다. 이들 영향 중 일부는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혈관염증과 같은 병을 일으킨다고 하였습니다.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비만의 건강비용은 흡연관련 질병과 유사하다고 하였으며, 미국 스포츠 의학회(American Co..

눈 피로 줄이는 방법 3가지

눈 피로 줄이는 방법 3가지 온찜질은 눈의 기름샘인 마이봄샘의 기름 배출을 돕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건조해진 날씨에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눈 피로를 줄이고 눈 건강을 향상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눈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찜질하기= 온찜질은 눈의 기름샘인 마이봄샘의 기름 배출을 돕는다. 따뜻한 수건이나 시중에 판매 중인 온열 안대 등을 이용해 온열찜질을 하자. 수건을 사용해 찜질할 경우 물에 적셔서 4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45~55도 정도로 데운 후 눈 위에 5분간 올려두면 된다. 가장 쉬운 온찜질 방법으로 손바닥 찜질도 있다. 깨끗한 양쪽 손바닥을 열이 날 정도로 10초 이상 비비고, 지그시 눈을 감아 손바닥으..

대장암 위험 낮추는 식습관 5

대장암 위험 낮추는 식습관 5 섬유질 섭취 늘리고, 가공육은 줄여야 대장암을 예방하는데는 해산물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불린다. 대장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음식(육류, 섬유소가 적은 식사, 가공 정제 식품, 알코올, 탄 음식) △유전(가족력)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 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 △연령(50세 이상) 등이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위험 요인 중 가족력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지만 사전 예방적 조치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지 않거나 비만, 흡연과 같은 생활습관 요인은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암 위험을 증가시..

남은 소주 밥할 때 넣어보세요~

남은 소주 밥할 때 넣어보세요~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증가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면 애매하게 술이 남을 때가 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에 마시는 것도 좋지만, 오래 돼 마시지 못하거나 굳이 마시고 싶지 않다면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소주, 맥주는 물론, 와인도 다양하게 쓰인다. ‘남은 술 활용법’을 소개한다. 남은 소주, 현미밥 지을 때 사용 냉장고에 먹다 남은 소주가 있다면 현미밥을 지을 때 조금씩 넣도록 한다. 소주를 넣어 현미밥을 지으면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증가해 혈액순환 개선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알코올을 섞으면 순수한 물보다 끓는점이 낮아져 더 빨리 끓기 시작하고, 끓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현미 ..

면역력 높이는 음식 10가지

면역력 높이는 음식 10가지 면역력 높이는 음식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재유행 됨에 따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한 광고에서는 ‘면역력 챙겼어?’라는 말을 하면서 건강식품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면역이란 생물이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이나 상태를 말합니다. 종류로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 면역과 감염이나 예방 접종 등을 통해서 얻는 후천 면역으로 나뉜다고 하네요. 중고등학교 시절 생물 시간에 한번 세균에 감염되고 그 병이 나으면..

살찔수록 위험한 이 암..40%는 CT 찍고도 조기발견 못했다는데 [사이언스라운지]

살찔수록 위험한 이 암..40%는 CT 찍고도 조기발견 못했다는데 발견이 어려워 '침묵의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의 조기발견에 인공지능(AI)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북미방사선학회 영상의학 학술지인 '레디올로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췌장암을 감지할 수 있는 확률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췌장암은 5년 생존률이 가장 낮은 암이다. 최근들어 췌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2030년까지 미국에서는 암 사망률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췌장암이 암 중 사망률 5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역시 발병률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종양이 2cm 이상으로 자라면 예후가 크게 악화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지만 몸 속 깊은..

걷기운동으로 치매 예방하려면 하루 '이만큼'은..

걷기운동으로 치매 예방하려면 하루 '이만큼'은.. 속도에 상관없이 하루 약 9800보를 걷는 사람들은 치매 발생 위험이 약 50%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숨쉬기 운동’ 다음으로 쉬운 게 바로 ‘걷기 운동’이다. 가벼운 운동이지만 꾸준히 하기만 하면 그 효과는 크다. 최근 하루 약 3800~6800보 걷는 사람들은 향후 7년간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적어진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하루 총 도보 수와 성인의 치매 발생 위험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데 40~79세 남녀 7만 8430명에게서 수집한 자료를 활용했다. 참여자들을 평균 6.9년간 추적 조사하며, 가속도계로 ▲하루 걸음 수 ▲걷는 속도를 측정한 값이 포함돼 있었다. 연구 결과, 하루에 걷는 총 걸음 수와 치매 발생 ..

간편한 살빼기 칼로리 계산법

간편한 살빼기 칼로리 계산법 목표 체중에 18.5를 곱해 대략적인 칼로리 계산이 가능 다이어트는 칼로리가 제한된 식사와 운동으로 성공할 수 있는데 적정 섭취 칼로리는 간단한 식으로도 계산이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살을 빼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대개 두 가지를 한다. 하나는 운동이고 다른 하나는 음식 조절이다. 즉,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에 대해선 많은 정보가 있다. 코메디닷컴의 기사만 검색해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음식량(섭취 칼로리)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 키나 몸무게, 감량 목표에 따라 칼로리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이상적인 칼로리 계산법은 무엇일까? 미국의 건강·영양 전문 사이트인 '조이바우어닷컴(JoyBauer.com)'은..

어젯밤 잠 설쳤다.. 운동 쉬어야 할까 [핏 클리닉]

어젯밤 잠 설쳤다.. 운동 쉬어야 할까 [핏 클리닉] 근육을 성장시키려면 잠을 잘 자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근육은 '잠'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했어도, 당일 잠이 부족하면 근육이 잘 합성되지 않는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잠이 부족한 날 운동하면 효율이 떨어진다. 둘은 도대체 무슨 사이인 걸까? ◇ 수면 부족, 근육 합성 방해해 근육은 상처 난 세포가 회복할 때 성장하는데, 운동은 근육 세포에 상처를 내는 단계까지만 작용한다. 근세포는 우리 몸이 쉴 때 회복된다. 특히 수면 중 회복 속도가 극대화된다. 잘 때 상처 회복, 세포 재생, 근육 성장 등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또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도 잠을 잘 자야 분비가 잘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