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산야초 569

항암 식품이자 해독식품 산나물

항암 식품이자 해독식품 산나물 병풍취 노리대(누릿대) 땅기운을 잔뜩 머금고 있는 산나물이 제철을 맞았다. 공해가 없는 청정지역의 고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은 전혀 오염되지 않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기에 가족의 맛과 건강을 챙기는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산나물은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해줌으로써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귀중한 식물임과 동시에 최고의 해독 식품이다.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지리적 특성에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기후가 온난하여 다양한 식물이 자란다. 들판이나 산자락에서 가뭄이나 추위. 그리고 비바람을 견디며 살아가는 야생 산나물엔 우리가 흔히 먹는 시금치. 배추. 상추 등 재배채소에 비해 영양이 훨씬 풍부하다. 각종 비타민과 효소, 무기질. 섬유질, 엽록소 등을 많..

약초, 산야초 2022.09.24

통풍/토복령의 효능

통풍/토복령의 효능 청미래덩굴은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백합과에 딸린덩굴성 떨기나무다. 두껍고 번쩍거리는 잎이 인상적이고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우므로 요즘 꽃꽂이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열매는 약간 단맛이 있어서 아이들이 따서 먹기도 하는데 살이 적고 씨앗이 많아 먹기가 불편하고 맛도 별로 없다. 잎은 넓은 달걀꼴로 두껍고 진한 녹색이며 윤이 반짝반짝 난다. 시골 사람들은 부드러운 잎을 살짝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줄기는 철사처럼 매우 억세며 가시와 덩굴손이 있고 1-3미터쯤 덩굴로 뻗는다. 메마르고 돌이 많은 야산에 무더기를 이루며 자란다. 꽃은 노랑 색을 띤 녹색으로 늦은 봄철에 조그맣게 핀다. 가을에 굵은 콩알 만하고 둥근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뿌리는 상당히 ..

약초, 산야초 2022.09.16

달맞이꽃 효능

달맞이꽃 효능 밤에 피었다가 낮이 되면서 꽃잎을 오므리기 시작하는 달맞이꽃 1)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곱게 한다. 2)중성지방 및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춘다. 3)생리불순을 개선하고 생리통을 경감시킨다. 4)지방 제거 기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5)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다. 6)신체의 여러 기능 및 체력을 증진시킨다. 7)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를 억제한다. 8)마음을 가라앉히거나 정신집중에 효과가 있다. ◎ 달맞이꽃의 활용 1) 달맞이꽃을 따서 생으로 또는 건조시킨 뒤 30도 이상의 술에 담가 피부에 바르거나 술을 마신다. (기미,주근깨 등 피부질환 개선, 정력강화) 2) 가을에 채취하여 기름을 짜서 먹는다. (여러 질환에 두루 효험) 3) 가을에 뿌리를 캐서 말린 뒤 1회에 5g 정도..

약초, 산야초 2022.08.19

엉겅퀴의 효능과 사용법

지느러미엉겅퀴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 속. 대부분 여러해살이풀이나 두해살이풀도 있다. 전세계에 약 250종이 알려져 있다. 몇 종은 꽃이 아름다워 꽃꽂이 등에 이용되며, 뿌리는 우엉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음식의 재료로 식용된다. 또한 재배되는 종도 있다. 잎은 두껍고 톱니가 예리하며 끝은 단단한 가시로 되어 있다. 깃모양으로 깊게 갈라지는 것과 얕게 갈라지는 것이 있다. 설명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 속. 대부분 여러해살이풀이나 두해살이풀도 있다. 전세계에 약 250종이 알려져 있다. 몇 종은 꽃이 아름다워 꽃꽂이 등에 이용되며, 뿌리는 우엉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음식의 재료로 식용된다. 또한 재배되는 종도 있다. 잎은 두껍고 톱니가 예리하며 끝은 단단한 가시로 되어 있다. 깃모양으로 깊게 갈라지는 것과 ..

약초, 산야초 2022.07.07

♣느릅나무의 효능♣

♣느릅나무의 효능♣ ▶느릅나무는 높이 20m, 지름 60cm 크기에 한국, 일본, 사할린, 쿠릴열도, 중국북부, 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작은 가지에 적갈색의 짧은 털이 나 있으며,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죽하고 잎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나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느릅나무를 한자로는 유(楡)라 하고 껍질은 유피(楡皮) 또는 유백피(楡白皮), 뿌리껍질은 유근피(楡根皮)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느릅나무는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껍질을 벗겨서 약재로 쓰여왔다. 느릅나무 껍질을 물에 담가두면 끈끈한 진이 많이 나오는데, 씨에도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있다.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질병에 효능을 나타내 준다. ◈약재에 대하여◈ ▶느릅나무는 아름답고 깔끔한 인상을주는 나..

약초, 산야초 2022.03.23

탱자나무 효능

탱자나무 효능 * 탱자나무 * 탱자나무는 운향과에 속하며 경기 이남에서 자란다. 줄기에 날카로운 가시가 많이 달린다. 잎은 3출 복엽으로 세 개씩 모여 줄기에 엇갈려 달리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작은 잎은 반질반질 하고 두터우며 도란형이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월경에 가지끝이나 잎 겨드랑이 사이에 달린다. 다섯장의 흰 꽃잎은 5개로 떨어져 피고 수술이 많다. 탱자나무의 익지 않은 푸른 열매를 ‘지실’ 이라 부르고 껍질 말린 것은 ‘지각’ 이라 한다. 또는 덜 익은 과실을 지실이라 하고 성숙한 과실을 ‘지각’ 이라고도 한다. * 발효액 (효소) 담그기 * 발효액을 만들 때는 익은 것을 쓰기도 하고 덜 익어도 쓸 수 있다. 열매는 동그랗고 노란색이다. 표면에 털이 나 있다. 잘 씻어 물기..

약초, 산야초 2022.03.07

영지버섯의 효능 (자연산야생버섯)

영지버섯의 효능 (자연산야생버섯) 영지버섯은 옛부터 불로초라 불리울 만큼 좋은 약제로알려져 왔다. 영지는통상적으로 야생의 썩은 활엽수에서 균사체에 의하여 성장하는 단 년생 버섯이다. 영지는 눈이 밝아지고 간장을 보호하며, 정혼을 안정시켜 특히 지혜의 역량을 늘려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건망증을 없애고, 오장을 보호하고, 심기를 보강시킨다. 어혈에는 자율신경 실조증 갱년기 장애, 시력약화, 호흡기계로는 기관지염, 천식등을 예방치료한다. 소화기 계로 급만성 간염, 위계양, 위염, 위산과다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심장혈계의 질환으로 협심증, 고혈압, 동맥경화, 저혈압,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그밖에 백혈구감소, 암세포(각종암) 당뇨병, 중풍, 체질개선, 알레르기성 질환에 특이한 효과가 있다. 영지는 부작용이 없..

약초, 산야초 2022.03.07

관절에 좋은 골담초의 효능...

관절에 좋은 골담초의 효능... 다른이름 : 금계아, 수화침, 금작목, 금작화, 강남금풍, 장판자 [효능 해설] 골담초는 뿌리를 주로 약재로 쓰는데 신경통의 특효제로 소문나 있다. 술에 담가 오래 묵혔다가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마시면 효험이 있지만 많이 마시면 위험하다. 뿌리를 깨끗이 씻어 건조시켰다가 달여 마시면 풍사, 풍통을 없애고 관절염 및 뼈가 부러져 쑤시고 아플 때, 삔 데, 타박상에 약효를 발휘한다. 민간약으로서도 뿌리는 뼈와 관계되는 여러 병에 효험이 나타났다고 했다. 또 민간에서는 잎이 붙은 가지를 꺾어다가 달여 마시면 수면장애, 월경이 없을 때, 고혈압, 위장병, 기침 감기, 위장병을 가라앉힌다는 효험이 과거부터 알려져 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콩과식물 특유의 나비모양으로 황색으로 ..

약초, 산야초 2022.03.02

관절에 좋은 약초 모음.

관절에 좋은 약초 모음. 우리나라 고유의 : 황칠나무 황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나무입니다. 주로 전남등지에서 자생하며 사람에 따라 노란옻나무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황칠나무 같은 경우 뼈의 재생을 돕는 나무로 유명하며, 뼈의 밀도를 높여주어 다양한 뼈 질환 관절 질환을 예방하여 줍니다. 특히 이런 효험 덕분에 뼈에 구멍이 뚫리는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관절 약초 하면 바로 나 : 우슬뿌리 관절에 좋은 약초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약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슬뿌린인데.. 우슬뿌리는 이름만 보더라도 관절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는 약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슬이란 이름은 소의 무릎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죠. 우슬뿌리 같은 경우 관절에 생긴 염..

약초, 산야초 2022.03.02

둥굴레의 효능

둥굴레의 효능 환절기가 찾아오면 건조해지기도 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이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와 같은 질병에 쉽게 걸리기도 합니다. 적당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우리 몸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갈증을 느끼게 되고, 계속해서 수분이 보충되지 않으면 갈증에 이어 허기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식후에도 자꾸만 느껴지는 허기로 인해 과식이나 폭식,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만 몸 속의 각종 노폐물의 배출이 순조로워지고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면서 에너지와 활력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처럼 수분 섭취는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반 물을 많이 먹기에는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둥글레를..

약초, 산야초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