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건강, 체조 2223

고지혈증에 특효 음식 15가지

고지혈증에 특효 음식 15가지 ? 1. 고구마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혈액속의 나트륨이 배출을 도와 혈관건강을 지켜줍니다. 또 섬유질과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 2. 양파 양파에 들어있는 스테로이드 프로필기이류 화합물의 유지휘발액체는 혈액 안의 지질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으며 심근경색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3. 완두콩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속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줍니다. 4. 대추 대추에 함유된 사이클릭 AMP성분은 뇌혈관을 확장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근육과 신경기능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등 푸른 생선 고등어, 참치, 정어리, 연어, 청어 등의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지방산은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혈압을..

'꿀잠' 자려면.. 베개 '이렇게' 베야

'꿀잠' 자려면.. 베개 '이렇게' 베야 베개 높이는 숙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숙면을 위해서는 베개를 잘 베고 자야 한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 또는지나치게 딱딱하거나 푹신한 베개 등을 베고 자면 정상적인 수면이 어려운 것은 물론,자고 일어난 뒤 목이나 어때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체형과 베개 재질·모양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베개 높이는 대부분 6~8cm가 적절하다.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은 목과 등이 일직선이 되도록 이보다 살짝 높게 베는 게 좋다. 베개를 적절한 높이로 베고 자면 C자형인 목뼈 모양을 유지할 수 있지만, 반대로 베개가 너무 높으면 C자가 구부러져 무리를 줄 수 있다. 베개를 높게 베는 습관은 경추추간판 탈출증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 디스크가 제자리..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난다면?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난다면 한밤중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 난다면??? 중요한 소식이니 꼭 읽으셔야 할 글입니다. 주위에 이런분들 있을수 있으니 꼭 공유해주세요! 잠자리에 들기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전에 물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심장마비까지.. 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물'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전에는 전혀 몰랐었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 전문의사의 답입니다. "중력이 당신이 서 있을 때는(다리가 붇지요) 물이 당신의 몸 아래로 끌어 당겨 있게 해놓습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이(다리..

암과 싸워 무병장수 하시려면...

암과 싸워 무병장수 하시려면...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합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김 박사는 보약을 지어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

'술 안마셔도 지방간' 이것 자주 먹어라 [식탐]

'술 안마셔도 지방간' 이것 자주 먹어라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지방 간에 대한 오해중 하나는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는 사람은 걸리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길 수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경우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는 등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인한 결과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예방을 위해서는 식단 조절과 함께 비타민B 일종인 엽산과 비타민B12의 섭취에도 주목할 만 하다. 국제 학술지 간장학 저널(Journal of Hepatology) 최신호에 실린 싱가포르 듀크국립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B12와 엽산의 충분한 섭취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진행을 늦추고 간 염증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

매일 새벽 3~4시면 깨는 당신, 단순히 불면증 때문만은 아니다

매일 새벽 3~4시면 깨는 당신, 단순히 불면증 때문만은 아니다 게티이미지뱅크 50대 박모씨는 밤이 두렵다. 매일 새벽 3, 4시쯤 되면 여지없이 잠에서 깨고 다시 잠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새벽부터 잠이 꼬이면 막상 출근 시간에는 졸리고, 두통이 생기고 피곤해진다. 새벽에 일어나 소변도 찔끔 나오는데 항상 같은 시간에 깨는 이유를 찾기 위해 수면 다원 검사를 받았다. 수면 시 호흡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줄 알았는데 렘수면(REM) 호흡 장애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면 호흡 치료를 받으면서 중간에 깨는 증상이 거의 사라졌다. 한진규 서울수면센터 원장은 “렘수면 호흡 장애인 경우 2~3시간 간격으로 렘수면 발생 때에만 호흡이 엉켜 각성하게 되고 횡격막 기능 저하로 야뇨 현상도 발생된다”고 했다. 특히 마지막..

물 많이 마셔야 살 뺀다.. 뜻밖의 이유가?

물 많이 마셔야 살 뺀다.. 뜻밖의 이유가? 물을 충분히 마시면 지방 대사를 돕는 간, 신장의 기능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물을 자주 마시고 있다. 물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식사 전 물을 마시면 포만감으로 음식을 적게 먹을 수 있다는 다어어트 팁도 있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실수록 체중 감량에 좋은 이유는 따로 있다. 무엇일까? ◆ 간, 체중 조절의 중심... 수분 부족하면? 우리 몸의 간은 음식을 통해 들어온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을 대사시키는 기능을 한다. 특히 단백질은 분해될 때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도 생기는데, 간에서 독성이 약한 요소로 변한다. 또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글리코겐과 기름에 녹는(지용성) 비타민 ..

'이때' 담배 피우는 사람.. 폐암 더 잘 걸려

'이때' 담배 피우는 사람.. 폐암 더 잘 걸려 기상 직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암, 두경부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흡연을 언제 주로 하는지에 따라 특정 암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흡연하는 사람은 폐암, 두경부암 위험이 더 높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의대 연구팀은 두 가지 연구를 진행했다. 첫째로 흡연하는 폐암 환자 4775명과 대조군 2835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기상 후 30분 이내, 31~60분 사이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60분 이후에 피우는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각각 1.79배, 1.3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연구는 두경부암 환자 1055명과 대조군 795..

식사 후 '이 행동'.. 뱃살 늘리는 지름길

식사 후 '이 행동'.. 뱃살 늘리는 지름길 식사 후 바로 앉는 습관은 내장지방이 배에 쉽게 쌓이게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뱃살이 유독 딱딱한 사람은 '내장지방' 축적을 의심해봐야 한다. 뱃살은 크게 피부·근육 사이에 생기는 '피하지방'과 근육층보다 아래쪽인 복강·내장에 끼어있는 '내장지방'으로 구성된다. 딱딱한 뱃살은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쌓였기 때문일 확률이 크다. 그런데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건강에 해롭다. 염증세포를 더 많이 생성해 전신에 염증을 퍼뜨리기 때문이다. 지방산을 혈관 속으로 쉽게 침투시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이기도 한다. 내장지방이 많은 노인은 치매 발병률이 높고, 일반 비만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훨씬 크다는 보고도 있다. 내장지방이 많은지 더욱 정확히 확인하려면 ▲뱃살 ..

덜 익은 녹색 바나나에 항암 효능이?

덜 익은 녹색 바나나에 항암 효능이? 저항녹말이 담즙산을 줄여 암 발병 억제 덜 익은 바나나에 들어있는 저항녹말(resistant starch)은 암 예방에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루에 바나나를 한 개 먹으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 아직 잘 익지 않은 녹색 바나나에만 해당되는 얘기다. 이는 덜 익은 바나나에 들어있는 저항녹말(resistant starch) 때문이다. 영국 뉴캐슬대와 리즈대 연구진은 린치증후군을 가진 사람 약 1000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린치증후군은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정상인에 비해 높은 유전질환이다. 연구진은 참가자에게 2년 동안 매일 분말 형태의 저항녹말 또는 위약을 섭취하도록 했다. 두 그룹은 연구 기간 동안 전반적으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