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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의 효능 (자연산야생버섯)

영지버섯의 효능 (자연산야생버섯) 영지버섯은 옛부터 불로초라 불리울 만큼 좋은 약제로알려져 왔다. 영지는통상적으로 야생의 썩은 활엽수에서 균사체에 의하여 성장하는 단 년생 버섯이다. 영지는 눈이 밝아지고 간장을 보호하며, 정혼을 안정시켜 특히 지혜의 역량을 늘려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건망증을 없애고, 오장을 보호하고, 심기를 보강시킨다. 어혈에는 자율신경 실조증 갱년기 장애, 시력약화, 호흡기계로는 기관지염, 천식등을 예방치료한다. 소화기 계로 급만성 간염, 위계양, 위염, 위산과다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심장혈계의 질환으로 협심증, 고혈압, 동맥경화, 저혈압,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그밖에 백혈구감소, 암세포(각종암) 당뇨병, 중풍, 체질개선, 알레르기성 질환에 특이한 효과가 있다. 영지는 부작용이 없..

약초, 산야초 2022.03.07

방귀와 건강.. 냄새 줄이고, 덜 뀌는 방법 없을까?

방귀와 건강.. 냄새 줄이고, 덜 뀌는 방법 없을까? 클립아트코리아 방귀는 장 속에 있는 공기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현상이다. 우리 몸속 소화기관인 소장과 대장에는 평균 200mL의 가스가 있는데, 방귀는 이중 불필요한 가스를 체외로배출시키는 생리현상이다. 매우 정상적인 인체 활동 중 하나다.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하루 13~25회 정도 가스가 배출된다. 하지만 방귀가 너무 자주 나오거나 냄새가 고약하면 본인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막을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방귀 냄새 지독한 이유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지방이 더 고약한 방귀를 만든다. 장에 서식하는 세균은 지방이나 단백질의 분해 산물로 생긴 찌꺼기를 먹어치우면서 지방산이나 유황이 섞인 가스를 배..

'이 자세' 5분 못 버티는 노인, 허리 운동 시작해야

'이 자세' 5분 못 버티는 노인, 허리 운동 시작해야 허리를 굽힌 채 걷는 것이 편하거나, 뒷짐을 지기 시작했다면 허리 근력이 떨어졌다는 뜻이다. 허리 근육은 척추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약해지면 허리가 굽을 수도 있다. 노년기 반듯한 허리를 지키고 싶다면 허리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허리 근력이 부족한지 확인하려면, 벽에 등을 바짝 붙이고 서 보면 된다. 이때 뒤통수와 발뒤꿈치가 모두 벽에 닿아야 한다. 둘 다 벽에 닿지 않거나, 닿은 상태로 5분 이상 버티기 어렵다면 허리 근력이 약한 상태다. 허리 근력을 기르고 싶다면 다음 동작을 따라 해보자. 먼저 바닥에 엎드려서 양팔을 벌린다. 그다음 스카이 다이빙하듯 팔을 위로 올리고 10초간 유지한다. 이를 10회 정도 반복하면 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