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으로 인한 주요 만성질환
비만의 위험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비만과 건강에 관한 국제적인 권위자인 George Bray는 비만은 그 자체가 유행병이며,
건강문제는 두가지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첫째는 지방조직의 증가량이 심장과 관절과 같은 인체 시스템에 여분의 기질을 배치하며,
둘째는 확장된 지방세포가 아디포킨(Adipokine)과 관련한 많은 기질을
대사과정에 영향을 주는 혈류로 분비한다는 것입니다.
이들 영향 중 일부는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혈관염증과 같은 병을 일으킨다고 하였습니다.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비만의 건강비용은 흡연관련 질병과 유사하다고 하였으며,
미국 스포츠 의학회(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는 약 1,000억
달러 또는 건강관리 비용의 5~10%가 매년 비만에 관련한 상황에 쓰인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대부분은 비만으로 인한 두가지 주요 만성질환은 심혈관 질환,
그리고 암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만과 관련된 질환들은 어떠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는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심혈관계 질환이 증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으며,
혈액내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합니다.
혈액내 혈당이 높아짐으로 인하여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신체의 에너지인 혈당을 근육이나 각 기관에 저장하지 못해
체력이 약해지고 쉽게 피로가 쌓이게 되고,
소변으로 혈당을 배출하게 되서 저혈당증에 빠지게 됩니다.
인슐린은 주로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므로,
당뇨병은 탄수화물 대사의 이상이 기본적인 문제이나,
이로 인해 체내의 모든 영양소 대사가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에
총체적인 대사상의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현대에서 가장 중요한 만성 질병으로 꼽히며
특히 선진국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이런 고혈당 상태인 당뇨가 오랜 기간 지속될수록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실명할 수 있음),
신기능장애(신기능 저하로 심할 경우 투석이 필요함),
신경병증(저림, 통증)이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이 가장 중요하며 적절한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은 오래된 수도관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침착하여
지름이 좁아지게 되는 것처럼,
주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막히는 혈관질환을 말합니다.
그 결과 혈관의 탄성이 줄어들고 이 때문에 수축기 고혈압이 초래되어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 심장비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 원인중에서 고혈압이나 비만, 당뇨가 위험인자로 작용하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니코틴, 고혈당, 스트레스등이 주요 위험인자가 됩니다.
고혈압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벽에 가하는 힘을 말하며,
수축기 혈압(최고혈압)과 확장기 혈압(최저혈압)으로 나눕니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면서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고,
확장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이완)하면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입니다.
고혈압 판정기준
a. 정상 : 수축기 혈압(높은 쪽 혈압) 120 이하,
이완기 혈압(낮은 쪽 혈압) 80 이하 (둘다 만족해야함)
b. 고혈압 전단계 : 수축기 혈압(높은 쪽 혈압) 120-139,
또는 이완기 혈압(낮은 쪽 혈압) 80-89 (둘중 하나)
c. 제 1기 고혈압 : 수축기 혈압(높은 쪽 혈압) 140-149,
또는 이완기 혈압(낮은 쪽 혈압) 90-99(둘중 하나)
d. 제 2기 고혈압 : 수축기 혈압(높은 쪽 혈압) 160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낮은 쪽 혈압) 100이상(둘중 하나)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혈압이 정상치보다 높아지게 되면 혈관벽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해
혈관벽에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모여든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나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히게 됩니다.
따라서 고혈압은 심혈관질환, 뇌졸증, 심부전증, 발기불능 등의 주요원인이 되어
여러 질병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게
여겨지는 질환중 하나입니다.
또한 고혈압은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이 몇 년씩 지낼 수도 있기 때문에
'소리없는 살인자'라고도 하며 보통 혈압을 측정해 보면
고혈압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도시에 사는 성인에게는 매우 흔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인자에는 고혈압의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있습니다.
심근경색
심장은 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활동합니다.
이 관상동맥에 혈전증(혈액응고로 인한 혈관막힘)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연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괴사) 상황을 심근경색증이라 합니다.
관상동맥의 구조를 살펴보면,
그 가장 안쪽 층을 내피세포가 둘러싸고 있는데 내피세포가 건강한 경우에는
혈전이 생기지 않으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에 의해서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어 죽상경화증이 진행되고,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혈전이 혈관의 70% 이상을 막아서 심장 근육의 일부가
파괴(괴사)되는 경우가 심근경색증이고, 괴사되지는 않지만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가슴에 통증 이 생기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여러 원인중에서 흡연이 가장 큰 위험인자이며, 비만과
그에 따른 합병증도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병 위험인자의 철저한 예방이 필수적이며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하는
동시에 금연하는 생활습관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뇌졸증
뇌조직은 평상시에도 많은 양의 혈액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뇌혈관에 폐색(혈관 등을 이루는 관이 막히는 경우)이
발생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뇌의 혈류량 감소가 일정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조직이나 세포의 일부가 죽는 것)가 시작되고 뇌조직이 괴사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이를 뇌경(cerebral infarction)이라고 합니다.
반면 뇌혈류 감소에 의해 뇌기능에 이상이 생겼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한 뇌혈류가 다시 공급되어 뇌조직의 괴사 없이
뇌기능이 회복되었을 때를 일과성
허혈성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이라고 부릅니다.
허혈(조직의 국부적인 빈혈 상태)성 뇌졸중은 뇌경색과
일과성 허혈성 발작을 모두 통틀어서 일컫는 용어이며,
흔히 중풍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중풍이라는 말은 좀 더 광범위한 표현입니다.
뇌는 몸 전체에서 무게로는 체중의 2%만 차지하지만,
뇌로 가는 혈류량은 심박출량의 15%나 되고, 산소 소모량은
몸 전체 산소 소모량의 20%나 된다.
게다가 뇌는 에너지원으로 포도당만을 사용하므로 에너지 공급이
잠시만 중단되어도 쉽게 괴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뇌혈류의 이상은 뇌손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허혈성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뇌혈류가 차단되는 경우입니다.
그 외에 심장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 등으로 인하여
심장에서 혈전(심장이나 혈관 내에서 혈액이 응고된 상태)이 생성되고,
이 혈전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다가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만에 따른 합병증(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부정맥)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 식이요법 및 해당 질환에 대한 약물치료를 통해
위험 인자를 적극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방간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 정도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최근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성인병이 늘어감에 따라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지방간은 크게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약물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지방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게 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지방 대사의 이상을 초래하는 전신 질환,
즉 성인병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임상적인 중요성이 최근에 많이 부각된 질환입니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지방간의 주 원인은 음주와 비만이며,
혈중 지방질의 농도가 높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에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부신피질 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나 여성 호르몬제 등의
약제도 원인이 될 수 있을뿐 아니라 심한 영양 부족에 의해서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외관 상으로 건강해 보이며,
무증상인 경우부터 피로감과 전신 권태감, 또는 오
른쪽 상복부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까지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및 정도가 다양하다.
지방간의 증상은 지방의 축적 정도와 축적 기간,
그리고 다른 질환의 동반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비만, 음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요인을 교정 및
제거하는 것이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술을 끊어야 하고,
비만이 원인인 경우에는 체지방 체중을 줄여야 하며,
당뇨병에 수반되어 생기는 지방간은 혈당조절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며,
고지혈증이 원인인 경우에는 혈액 내 지방질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물로 대체해야 합니다.
지방간의 치료는 주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발생률 증가
암은 세포의 억제되지 않는 증식과 무질서한 성장 결과로 빚어지는
복합적인 질환으로 피하층이 아닌 장기사이에 축적되는
내장지방이 증가할수록 암의 발병 가능성도 같이 높아지게 됩니다.
내장비만인 사람들은 몸에 독소를 쌓아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번 쌓인 독소는 계속해서 체내에 남아 유해한 활성산소를 반복적으로
발생시키면서 몸 속 세포들에게 해를 줍니다.
세포들이 반복해서 유해산소에 노출되면 유전자 변형에 영향을 받아
각종 성인병과 알레르기 및 암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허리둘레는 여성의 유방암이나 남성의 전립선암같은 호로몬에
관련한 암발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장지방형 비만은 이런면에서 피하지방형 비만보다
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장지방을 줄여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수면무호흡증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중 호흡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비만으로 인하여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에도 목 안의 공간이 줄어들고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이 힘들어 가슴을 헐떡이며 땀을 많이 흘리기도 하고
똑바로 누우면 숨쉬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숨을 쉬기 위해
몸을 자주 뒤척이고 온 방 안을 돌아다니며 자게 됩니다.
이때문에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깊은 REM 수면에 들지 못하게 되고,
밤중에 자주 깨어나는 등의 수면부족으로 낮시간에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동반되는 증상인 코골이가 심해지면 직업안전위생관리국에서 정한
소음기준치를 위반하는 시끄러운 소리를 냄으로써 청력을 상실하거나
심한 경우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수면 무호흡은 심한 경우 부정맥,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폐 질환(폐성 고혈압, 폐성심, 호흡부전) 등의 심폐기 질환들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코골이가 당뇨병이나 녹내장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발기부전 등의 성 관련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운동과 식이 요법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고, 특히 음주를 피해야
예방하고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관절염
관절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로 움직임을 발생시키고,
인대나 힘줄, 활막, 연골등 여러 조직들이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부드러운 뼈조직)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관절염의 가장 큰 위험인자는 과체중이나 비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늘어 관절이 감당할 수 없는 무게를 떠받들게 되면
관절을 압박하게 되고 그 결과 퇴행성 변화가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관절염을 예방하고 관절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의 퇴행성 변화는 다른 근골격계와는 달리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부터 나타납니다.
추간(척추 사이의)판이 노화됨에 따라 추간판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에 원심성의 균열(circumferential fissure)과
방사성 파열(radial tear)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옆으로 옮겨 놓으려고 하면
과다 굴곡된 상태에서 압박력과 염전력을 받아 추간판 중앙의 수핵은
더 이상 섬유륜에 쌓여있지 못하고 방사성 균열 사이로 비집고 나와
추간판 탈출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흡연은 요통이나 좌골 신경통의 중요한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으므로,
흡연자의 경우 우선 금연을 시행해야
하며, 비만도 추간판 탈출증의 위험을 높이는 인자로써
적절한 체중 조절이 중요합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는 보존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치료 방법을 선택할 때는 증상이 지속된 기간, 통증의 강도,
재발의 횟수, 환자의 직업, 나이, 성별, 작업량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허리 운동을 하는 것이
요통 및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며,
20~30분 가량 평지나 낮은 언덕을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자유형이나 배영 중 편한 것) 등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평소 올바른 허리 사용법을 익히고 습관화하는 것도 요통 및 추간판 탈출증의
예방과 요통 및 추간판 탈출증의 재발을 방지하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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