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호주(서부) 박물관[ westernAustralian Museum ] -호주여행(2-1)

신융일 2018. 6. 11. 18:09

호주(서부) 박물관[ westernAustralian Museum ] -호주여행(2-1)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주립 박물관으로 산하에 6개의 박물관을 두고 있다.

프리맨틀(Fremantle)에 두 곳, 그리고 퍼스(Perth)와 올버니(Albany), 제랄드톤(Geraldton),

금광도시인 칼룰리-볼더(Kalgoorlie-Boulder)에 각각 하나씩 자리 잡고 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들은 1969년 박물관 법에 의해 구성됐다.

 189199지리학 박물관(Geological Museum)’으로 개관한

퍼스 박물관은 현재 퍼스 문화센터에 위치해 있다.

 

 

 공룡화석을 포함한 선사시대 서부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물, 원주민 유물, 각종 동물 등을 전시한다.

 25m에 달하는 흰긴수염고래의 골격 표본과 입체 모형 방식으로 전시된 해양동물 전시실이 눈길을 끈다.

 프리맨틀에는 해양 박물관(Maritime)과 난파선 갤러리(Shipwreck Galleries)가 있다.

 빅토리아 부두에 위치한 해양 박물관은 어업, 해양교역, 해군 등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한다.

 1983년 아메리카 컵에서 우승한 요트 <오스트레일리아 II> 호가 대표 소장품이다.

 인근에서 잠수함 투어를 즐길 수도 있다.

난파선 갤러리는 남반구 최고의 해양고고학 및 난파선 보존 박물관이다.

 1850년대 창고를 보수해 사용하고 있는데 1962년 침몰된 <바타비아(Batavia)> 호를

 인양해 복원한 전시물이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부 오스트레일리아에 가장 먼저 유럽인들이 정착한 올버니, 금광으로 유명한 칼룰리-볼더,

 급성장하고 있는 제랄드톤의 박물관도 각각 해당지역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두산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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