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건강, 체조

술 마시고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약 5가지

신융일 2022. 1. 31. 07:27

술 마시고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약 5가지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문제가 돼요.

두통, 생리통약, 감기약, 근육통약.. 이런 약들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에요. 

술이 들어가게 되면 약물이 분해되지 못하고

대사되지 못한 독성물질이 체내에 쌓여 간독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약 드실 때에 성분을 꼭 한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고지혈증약과 무좀약은 간에 있는 효소에 의해서 대사가 되는데요.

술을 마시게 되면 간의 대사능력이 떨어져 복용한 약물의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약 부작용이 증가될 수 있죠. 

질염 같은 감염증에 처방되는 항생제인데요.

메트로니다졸을 술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숙취유발 성분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지 못하면서 심한 숙취를 경험할 수 있어요. 

보통 코감기약이라던지 알러지약에 많이 들어가있어요.

알코올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알코올 자체의 중추신경 억제가 심해져서 

정신이 몽롱해지고 졸린 것 같고

길을 걸으면서 어지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흔히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먹는 소염진통제와

혈관질환에 사용되는 항혈전제는 대표적인

부작용이 있어요. 바로 '위장관 출혈'이에요.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위 점막에 자극이 많이 되기 때문에 출혈이 일어날 수 있어요.

심한 경우에는 응급실에 가야할 정도로 많이 아픈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