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건강, 체조

늙지 않을 인간(人間) 없다

신융일 2018. 10. 15. 05:53

늙지 않을 인간(人間) 없다


태어난 사람은 일찍 죽지 않은 한 모두 매일(每日) 매일

늙으면서 어느 날 삶을 마치게 됩니다.

아주 당연(當然)한 사실(事實)이지만

 결코 늙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는방법(方法)과 자신(自身)의 관리법(管理法)에 따라서

 늙음의 시차(時差)생기고

 삶의 마침 시간(時間)도 다릅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은 결코 늙지 않고

죽지도 않을 것 같은 기분(氣分)으로 살지만,

어느덧자신도 역시(亦是) 늙고 있다는 것을

실감(實感)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必要)하지않습니다.

객관적(客觀的)으로 보기에 곱게 늙는 사람과

 아니게 늙는 사람이 있음을

부정(否定)할수없습니다.

고운 늙음과 무섭고 험(險)한 늙음은 

 자신이 살아온 사랑의 고운 심성(心性)

그렇지 않은 역사(歷史)가 만든 결과(結果)입니다.

늙은 것은 삶의 소중(所重)한 과정(過程)입니다.

사랑하는 고운마음으로 성실(誠實)

하고 검소(儉素)하게 살며

감사(感謝)할 줄 알아야 품위(品位) 있는 노인(老人)

모습으로 곱게 늙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늙는 것은 자연(自然)의 섭리(攝理)기에 기왕(旣往)이면

 곱게 늙고 멋지게 늙어야 합니다.

어가면서 추(醜)하고 험한 얼굴을 만들지 않으려면

 고운 사랑의 마음을 듬뿍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질투(嫉妬)하고 미워하며 원망(怨望)하고 불평(不平)하면

 추하고 밉게 늙을 수있는 확률(確率)이 많아집니다.

살아온 사랑의 역사적(歷史的) 생각이 늙은 모습에

반영(反映)되고 나타납니다.

늙어갈수록 마음을 곱게 가지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기관리(自己管理)에  최선(最善)을 다하는

 노력을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품위(品位)를 지키며 곱게 늙으려면

사랑과 감사를 기본(基本)으로 깔고 인생(人生)

의 깊은 성찰(省察)로 자신을 더 잘 관리(管理)해야 합니다.

늙음을 인정(認定)하고 받아드리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고운 마음으로 자신을

무장(武裝)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심성을 가지면

세상(世上)이 모두 고와 보이고 

늙어가는 자신도 자연의 순리(順理)에 따르는

멋진 모습으로 긍정(肯定)하게 됩니다.

늙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늙는 다는 것은 하늘의 뜻이고 준엄(峻嚴)하고

공평(公平)한 시간의 선물(膳物)입니다.

자연의 질서(秩序)와 하늘의 섭리에 순종(順從)하고

따르면 곱게 늙을 수 있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늙은 것이 정상(正常)이고 늙어야 즐겁고 행복합니다.

모든 사람이 늙지 않는다면 지구(地球)

감당(堪當)할 수 없는 큰 재앙(災殃)되고말 것입니다.

늙는 것은 성숙(成熟)해지고 익어가는 것이고,

 삶의 진미(眞味)를 알아 가는

아름다운 과정(過程)인 것입니다.

품위(品位)를 지키며 멋지게 늙어가는 것은

하늘의 축복(祝福)입니다.

 

<다래골 著>



걷기 제대로하면 혈관탄력(血管彈力) 증가(增加) -

올바른 걷기 자세(姿勢)?

걷기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심장질환 위험을 낮춘다.

몸을 곧게 펴고 팔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자세로 걸어야 한다.

걷기 운동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고

 특별한 기술도 필요 없어 실천하기 쉬운 운동이다.

 걷기운동의 효과와 올바른 자세를 알아본다.


1)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잘 되게하고 심장과 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걷기 운동을 한 1만5045명의 심장질환 위험이 9.3% 감소했다.

또한 좌식 생활 중 1시간에 한 번씩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만으로도 혈관 이완능력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한다는 성균관대의 연구결과가 있다.


2)효과적인 걷기 운동을 하려면 올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팔자걸음을 피해야 한다.

 양발 끝이 부채꼴 모양으로 15도 이상 벌어지면 팔자걸음이다.

리가 계속 바깥을 향해 걷기 때문에 무릎에

 힘이 가중돼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반대로 발이 안쪽으로 15도 정도

오므려진 상태로 걷는 것은 안짱걸음인데, 

안짱걸음 역시무릎 안쪽 연골에 무리를 줘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3)바른 걷기 자세는

(1)가슴, 등, 어깨를 곧게 펴 몸과 바닥이

수직을 이루게 해야 한다.

(2)시선은 턱을 당기는 느낌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3)팔의 자연스러운 움직임도 중요하다.

 팔의 각을 L자 또는 V자로 만들어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며 걸어야 팔 앞쪽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지 않는다.

(4)발바닥은 뒤쪽에서 앞쪽으로 바닥에 닿아야

 하체 근육이 제대로 수축·이완한다.

(5)평지를 걸을 땐 몸을 앞으로 5도 정도 기울여

상체가 앞으로 먼저 나간다는 느낌으로 걷는다.

(6)오르막길에서는 뒷다리와 상체를 일직선으로 한채

팔을 흔들어 추진력을 이용해 걸어야 하며,

 내리막길에서는 상체는 수직으로 한 뒤

뒷발로 균형을 잡고 무릎을 구부린 채 걸어야 한다       

.<출처: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걷기 운동(運動)으로 얻어지는 효과(效果)

1. 심장병(心臟病)을 예방(豫防)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2. 골다공증(骨多孔症)을 예방(豫防)한다.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쉬우므로

 근육에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3.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원활(圓滑)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하는

도파민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4. 당뇨병(糖尿病)을 예방(豫防)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의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비만(肥滿)을 예방(豫防)한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서는 7,000㎉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6. 혈압(血壓)을 떨어뜨린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

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7. 스트레스(stress) 해소(解消)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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