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과 능이버섯에 대한 지식 번달.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에 대한 지식 번달.

꽉 막힌 도시를 벗어나 뻥뚫린 시야속에 들어오는

 산속으로 잠시라도 빨리 들어가서

보물 찾기를 하고 싶은 가을의 산입니다.

송이버섯은

아무리 현대 문명 기술이 발전했다 하더라도

재배가 안 되는 게 특징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재배가 된다고 하였지만

자연산 송이보다 재배한 송이값이 더 비쌀 정도로

재배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현재 답보 상태입니다.)

송이는 사진속에 보이는 송이처럼

피막(갓 부분이 퍼지지 않고 아주 얇은 망으로 덮혀 있는 상태)이

있는게 1등품입니다.

이 피막속에 강력한 암을 억제하는

항암 성분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송이버섯은 맛으로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항암 성분 및 면역력 증강

그리고 여성분들이 좋아할 살을 빠지게 하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고 하오니

이번 가을에 송이버섯을 직접 따서 드시기를 권합니다.^^

송이버섯이 자라는 방향은

토종 소나무가 있는 산의 남향에 주로 많이 나오며

  정 반대방향에서도 적게 나오기도합니다.

마사토 흙에서 주로 나오며

산능선 부근에 입산할 때 초입부분 보다는

중간 부분에서

5부에서 9부 능선에서도 송이버섯이 나옵니다.

위 도표를 숙지해 놓으셨다가 시골에서나  아님 카페에서나

  송이를 구입하실 때에 참고해 주시면

송이버섯을  구입할 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능이버섯도 재배가 불가능한 버섯입니다.

능이버섯은 운이 좋을 경우 사진속에 보이는 것처럼

 무더기로 만날 수 있으며

바로 한 베낭을 채우고 하산할 정도의 많은 군락지를

 간간히 만날 수 있는 행운도 있습니다.

능이버섯은 참나무 중에 신갈나무 군락지 

특히  신갈나무가 고목처럼 오래된 것이 아닌

어른 장딴지 만한 신갈나무가 많이 있는

음지에서 많이 나옵니다.

물론 능이버섯도 양지에서도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음지에서 나옵니다.

능이버섯은 전국각지에서 다 나옵니다.

제주도에서도 나온 경우가 있습니다.

tip:팁으로 하나 올려드립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어떤 것처럼 보이시나요?

 노루엉덩이를 닮핬다하여 붙여진 노루궁뎅이 버섯입니다. 

 참나무과의 나무에서 자랍니다.

효능은 식도염 및 식도암에 사용합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재배가 가능합니다.

그러고 보면 나무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버섯 들은

 재배가 가능한데 땅에서 자라는

버섯들은 현재 재배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약세 회원님께서 송이버섯과

능이버섯 재배에 성공한다면 엄청난 갑부가 될 것입니다^^

오랜 전에 울산에서 저와 능이버섯 산행을 하셨던 상기된 표정입니다.^^ 

 산에 오르자 마자

능이 군락지를 만나고 상기된 표정입니다.^^

그런데 몇 걸음 옆에  또 군락지를 발견 지기님 저는 이제 하산할렵니다.

넣을 때도 없고 무거워서 못 다니겠습니다.^^*

 능이버섯과 돼지고기를 함께 넣어 만든

두루치기입니다.

1년에 한번씩 맛보는 음식인데

사람들이 고기는 먹지 않고

시끄멓게 보이는 능이버섯에만 젖가락이 간답니다.^^

그만큼 맛이 천하일미 라고 가히 말할 수 있는

천하제일의 맛입니다.

아랫 글은 능이버섯에 대한

상세 설명이오니

시간을 내어 공부해 주세요^^

참나무밭에서 나는 능이버섯은 송이와 비교하여

손색없는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이보다는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

 

불과 20여 년 전에는 사람들의 인식이

1 능이

2 표고

3 송이 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이 향이 강한 국내산 송이버섯을

 너무나 좋아해서

上품은 값비싸게 일본에 판매하다가

우리나라도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경제적 여유가 생겨 경쟁적으로

비싼 송이버섯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그때 부터 능이버섯보다

송이가 더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을 기점으로 해서

방송 및 언론에서 능이버섯에 대한 연구와

효능을 대대적으로 발표를 하였으며

송이버섯보다 능이버섯이 요리에 응용하는 게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어

사람들의 인식이

이제는 1능이 2송이 3표고로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단... 개인의 취향에 따라 송이버섯이

더 맛있다고 하는 분도 있으니

       다양한 분들의 취향과 기호를 인정해 주면서

송이버섯과 능이버섯 등을

골고루 드시면 되겠습니다.^^*

   

능이버섯을 밭짝 말렸다가

겨울에 감기에 걸리거나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살짝 데쳐 우린물을 차로 음용하시면

기관지 및 소화기능에 효험을 줍니다.

차 맛 또한 끝내줍니다.^^*
능이버섯은 많고 많은 식용버섯 중에 하나 입니다.

 아래는 능이버섯의 효능과 특징에 대한 설명입니다.
【능이버섯의 효능】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능이버섯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맛과 향이 뛰어나 (향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송이버섯은 소나무 뿌리에서 균생하고

 능이버섯은 참나무 뿌리에서 균생하는데

갓의 크기가 7~40㎝이고 높이는 7~30㎝까지 자라며,

혈증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Enltedenine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다량체인 Lentian 등

의약품으로 인가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외에도 단백질분해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효과를 발휘하며

 다량의 비타민을함유하고 있고,

영양가치와 약용가치가 인정되어 영양가가 풍부한

보건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맛과 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확산되어지고 있다.

 능이의 향은 흙냄새, 강한 풀냄새, 꽃향기, 나무향, 고기향, 

상큼한우유향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암예방, 기관지천식, 콜레스테롤 감소
능이버섯은 가을에 활엽수림 내 땅 위에

군생 또는 단생하는 버섯이다. 

분포는 한국과 일본에서 자란다. 

이 버섯은 독특한 향기가 있는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 증상이 나타나며,

위장에 염증과 궤양이 있을 때는 금기이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있고

 그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민간에서는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해 왔다.
건조시키면 매우 강한 향기가 있어

"향이"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자연산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능이 버섯을 쇠고기와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보관 방법은

가장 좋은 방법은 채집해 온 능이버섯을

 뿌리부분은 칼로 제거하고

능이버섯에 묻어 있는 흙을 털어내고 그대로 말려 비닐팩에

밀봉하여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그외에는 능이버섯을 데쳐 물기를 뺀후에 냉동보관을 하는데

이 경우에는 물에 데칠 때

능입버섯 향이 빠져 나가기에 맛이 조금 떨어짐.

 

주의사항:

능이버섯은 위암과 간암,자궁암. 폐암등에

 사용하는 약재입니다.

위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있을 경우

능이버섯을 생식하면 절대 안됩니다.

살짝 데쳐서 드시도록 하세요.

데쳐서 드신다면

위장이나 염증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