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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껍질 버리지 마세요!

마늘 껍질 버리지 마세요! 마늘 껍질에 상황버섯보다 더 좋은 항암 효과가 있답니다. 요즈음 수확한 밭마늘 껍질을 까서 그 껍질도 버리지 말고 잘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활용하세요. 마늘 껍질이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고 값비싼 상황버섯만큼 암세포 억제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보다 더 뛰어난 항암 효과와 마늘은 슈퍼푸드로 불리며 암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었죠. 하지만 최근 대구한의대 연구팀은 마늘이 아닌 버려지기 일쑤였던 마늘 껍질의 암세포 억제 효과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마늘 껍질 추출물이 폐암ㆍ위암ㆍ유방암ㆍ간암ㆍ대장암 세포 등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유방암ㆍ간암 세포에 대해선 마늘 껍질이 적은 양으로도 상당한 항암 ..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그와 서서히 친해져 가는 것이겠지요.... 한 두번 만나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친구의 의미는 퇴색되어 버리고야 말겠죠. 친구는 오래된 포도주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야 제 맛이 나는 법이듯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도 갑작스레 만든 포도주가 아니라, 오래된 향과 맛을 간직한 그런 멋스러움이 베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될수록 맛과 향을 내는 포도주처럼 그런 모습으로 너와 내가 익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중..

화장실에서 절대 하지 말라는 습관 5

화장실에서 절대 하지 말라는 습관 5 출처Pixabay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미세한 물방울이 튀면서 그 안에 있던 세균이 온 사방으로 튀어나간다. 이는 변기와 가까운 수건이나 칫솔 등의 물건이 세균이 노출되도록 하는 위험한 습관이다. 실제 한 실험에 따르면 뚜껑을 닫지 않고 변기물을 내렸을 때 물이 사람 눈높이에 위치한 곳에 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변기 뚜껑을 닫아 놓는 것이 싫다고 해도, 물을 내릴 때만이라도 닫고 내리자. 배변 시 장시간 스마트폰 보기 출처게티 이미지 뱅크 화장실에 가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항문 건강에 치명적인 배변 습관이다. 앉자 마자 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상복부의 압력이 항문에 부..

내 몸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침식사

내 몸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침식사 1. 녹차 녹차의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2. 버섯 버섯은 아주 뛰어난 항암 식품이다. 또한 표고버섯을 말리면 비타민 D가 증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B형 감염 환자의 암 발생률을 30% 정도 낮추어준다는 보고가 있다. 3. 오이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이 많고 이뇨 작용을 해 여름에 먹으면 몸의 열을 없애고 부기가 빠진다. 4. 깻잎 엽록소가 풍부해 발암 물질 배출과 세포 재생 작용이 강하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의 가려움증을 없애고 피부를 정상적으로 재생시켜준다. 5. 부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야채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며 정력을 높여준다. 6. 달걀 비타민 U가 많아 위궤양, 십이..

모기와의 전쟁, 오렌지껍질로 해결

모기와의 전쟁, 오렌지껍질로 해결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모기 퇴치제나 기피제가 나왔지만 제품을 과용했을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데 건강에 해롭지 않은 모기 퇴치제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연일 한여름 같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모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오렌지 껍질과 식용유만 있으면 그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다. 먼저 오렌지의 껍질을 반으로 동그랗게 자르고 꼭지에 있는 심지까지 같이 나오게 껍질을 벗긴 후 심지 부분이 충분히 젖도록 식용유를 부어 준 다음 불을 붙여주면 된다. 오렌지로 만든 모기 기피제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 보았다. 상자에 오렌지 껍질 방향제를 넣자마자 모기들이 피해 다니거나 죽을 모기를 볼 수 있었다. 운향과에 속하는 귤이나 오렌지 껍..

수박과 참외 효능과 민간요법

수박과 참외 효능과 민간요법 ◆ 부기와 열 가라앉히는 수박 수박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고려 때 원나라를 통해 처음 들어왔다. 겉과 속이 다른데다 오랑캐가 가져온 과일이라 해서 조선 초까지 선비들은 수박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9~22kg에 이르는 커다란 타원형 수박과 1.8~5kg에 이르는 원형 수박 두 가지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은 대부분 원형 수박. 과육은 붉은색이 많지만 노란색이나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 4월에 파종해 7~8월에 수확하는 수박은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수분 함량이 94%로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수박을 먹으면 갈증을 풀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수박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당질도 4.7% 함유하고 있다. 수박에 들어 있는 당질은 주로 ..

햇빛과 습기에 취약한 감자! 똑소리 나는 보관법

햇빛과 습기에 취약한 감자! 똑소리 나는 보관법 갓 수확한 햇 감자는 바로 쪄 먹으면 포슬포슬 정말 맛있어요. 감자가 풍년이니 감자로 전도 부쳐 먹고 조림도 해 먹고, 볶음도 해 먹으며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봐야겠어요. 검정 비닐봉지에는 요렇게 조림용 알감자도 넣어 보내주셨네요. 친정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햇 감자! 싹 나지 않게 잘 보관해 맛있게 요리해 먹는 일만 남았는데요. 감자는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금방 싹이 나거나 빛을 보게 되면 녹색으로 변해 버리곤 해요. 녹색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겨나기 때문에 보관에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요. 금방 수확한 감자는 이처럼 감자 겉면에 젖은 흙과 함께 물기가 촉촉해요. 이 상태 그대로 감자를 보관하게 되면, 감자는 수분에 취약하기 ..

우리 생활에 필요한 알찬 정보

우리 생활에 필요한 알찬 정보 배추·무 등 채소 삶을땐 배추나 무 등 채소를 삶을 때 냄비 뚜껑 위에 식빵 조각을 올려놓자. 비릿한 냄새가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살짝 금 간 접시 손보는 법 살짝 금이 간 접시는 우유를 담은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5분간 끓이자. 우유가 틈 사이로 스며들어 공간이 메워진다. 쌀통 속 쌀벌레 막는 방법 쌀통에 붉은 고추나 껍질 벗긴 마늘을 함께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가습기 세균 번식 막는법 가습기에 물을 채울 때 물통 내부를 깨끗이 닦아내고 끓였다 식힌 물을 채워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배추·무 등 채소 삶을땐 배추나 무 등 채소를 삶을 때 냄비 뚜껑 위에 식빵 조각을 올려놓자. 비릿한 냄새가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수프 짜다면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