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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피로 줄이는 방법 3가지

눈 피로 줄이는 방법 3가지 온찜질은 눈의 기름샘인 마이봄샘의 기름 배출을 돕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건조해진 날씨에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눈 피로를 줄이고 눈 건강을 향상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눈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찜질하기= 온찜질은 눈의 기름샘인 마이봄샘의 기름 배출을 돕는다. 따뜻한 수건이나 시중에 판매 중인 온열 안대 등을 이용해 온열찜질을 하자. 수건을 사용해 찜질할 경우 물에 적셔서 4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45~55도 정도로 데운 후 눈 위에 5분간 올려두면 된다. 가장 쉬운 온찜질 방법으로 손바닥 찜질도 있다. 깨끗한 양쪽 손바닥을 열이 날 정도로 10초 이상 비비고, 지그시 눈을 감아 손바닥으..

대장암 위험 낮추는 식습관 5

대장암 위험 낮추는 식습관 5 섬유질 섭취 늘리고, 가공육은 줄여야 대장암을 예방하는데는 해산물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불린다. 대장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음식(육류, 섬유소가 적은 식사, 가공 정제 식품, 알코올, 탄 음식) △유전(가족력)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 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 △연령(50세 이상) 등이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위험 요인 중 가족력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지만 사전 예방적 조치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지 않거나 비만, 흡연과 같은 생활습관 요인은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암 위험을 증가시..

남은 소주 밥할 때 넣어보세요~

남은 소주 밥할 때 넣어보세요~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증가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면 애매하게 술이 남을 때가 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에 마시는 것도 좋지만, 오래 돼 마시지 못하거나 굳이 마시고 싶지 않다면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소주, 맥주는 물론, 와인도 다양하게 쓰인다. ‘남은 술 활용법’을 소개한다. 남은 소주, 현미밥 지을 때 사용 냉장고에 먹다 남은 소주가 있다면 현미밥을 지을 때 조금씩 넣도록 한다. 소주를 넣어 현미밥을 지으면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증가해 혈액순환 개선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알코올을 섞으면 순수한 물보다 끓는점이 낮아져 더 빨리 끓기 시작하고, 끓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현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