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미리 알고 예방하세요.
환절기에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 뇌졸중,
흔히 중풍으로 알고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한번 발생하면
완전 회복이 매우 어렵고
재발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세계 각국이 10월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을
지정해 뇌졸중 치료와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단일 질병 국내 사망률 1위(10.3%)이며,
단일 질병 국내 사망률 1위(10.3%)이며,
발병 후 3시간 골든타임 이내에 치료를 받는
응급대응이 가장 중요합니다
Why? 3시간?
혈전(피떡)이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을 막으면
뇌세포가 급속하게 손상을 받으면서
뇌졸중이 일어납니다.
이때 최소 3시간 이내에는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혈전을 녹이는 약물을 투여하여 혈액 흐름을
정상화해 뇌 손상을 막습니다.
> 예방해 보자 : 뇌혈관질환 생활 지침 9계명!
> 미리 발견하자 : 뇌졸중 초기증상 FAST
뇌졸중 초기증상 판별 하는데에 간단한 방법으로
미국립보건원에서 대중을 위해 캠페인하고 있는
뇌졸중 의심증상 「FAST」가 있습니다.
잠깐 중심을 잃고 넘어진 줄 알았는데, 피곤해서 어지러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뇌졸중 이였다니.. 알려드릴테니 자가진단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어떠한 증상들이 뇌졸중의 초기증상인지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감각이 둔하다 느껴질 경우
팔 다리에 힘이 없고 또 마비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쪽에만 올 수 있고 양쪽에 도 올 수 있으며
근육이 마비되거나 또는 평형감각이
떨어져 제대로 걷기가 힘들어 집니다.
말하기가 힘들고 발음이 어눌해짐
말을 제대로 하기가 힘들어지며 발음도 이상하게
어눌 해 지는 경우 가 있습니다.
또 한쪽눈이 갑작스럽게 안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어지럼증과 두통을 동반하면
뇌졸중을 의심해 봐야겠습니다.
두통 / 어지럼증
두통 과 어지럼증은
흔히 들 일어날 수 있는 증상 들 입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또 균형이 제대로 안잡히며
여러 증상이 복합해서 같이 일어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 해 주셔야 합니다.
안면마비
말그대로 안면마비가 생기면 눈 과 입 주변에만
마비가 되기 때문에 인상을 찌뿌렸을때
이마에만 주름이 가게 됩니다
.
> 예측해 보자 : 10년내 뇌졸중을 미리 확인 자가진단표
생활지침이나 조기 발견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위험지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10년내 내가 뇌졸중에 걸릴 위험도는 얼마나 되는지
10년내 내가 뇌졸중에 걸릴 위험도는 얼마나 되는지
자가진단으로 확인해 보세요.
검사 결과가 34점 이하라면 생활습관을 바꾸어
뇌졸중의 위험을 줄입니다.
10년내 뇌졸중 발생 자가진단표 점수가 35점
이상이라면 검사 받아봐야 합니다.
이밖에도 국내 뇌졸중 학회에서도 자가진단 검사가 가능합니다.
뇌졸중 예방법으로 건강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뇌졸중 위험도 Check! 미리알고 대처하는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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