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통풍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손과 발의 마디가 붓거나,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생기고,
무릎관절을 건들면 강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해서 심한 경우
기어 다녀야할 정도로 아프죠.
이런 통풍 치료가 참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잘 알고 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통풍은 세포의 핵산에서 유래하는 퓨린이라는 단백물질의
대사 장애로 생기는 관절이상입니다.
이 대사과정에서 요산이 생기면서 혈액검사에서 고요산혈증이 나타나고,
관절부위에 돌기와 같은 결절이 영향을 주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만들죠.
그런데 모든 요산이 통풍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경우 단백질 대사로 발생한 요산은 신장을 통해서 몸 밖으로 잘 배출됩니다.
그런데 퓨린의 단백물질에 어떠한 이유로 대사 장애가 생기면 이때 발생하는
이상 요산은 신장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이 잘 안 되면서 혈중에 이상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관절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죠.
통풍의 원인은 신장, 콩팥의 문제가 아니고 퓨린의 대사 장애가 그 원인입니다.
왜 퓨린 단백질 대사 장애가 생기는 것일까요?
단백질 대사 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을 영양제나 천일염 또는 견과류 등으로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에 흡수되어 미네랄 과잉을 유발하고, 미네랄 과잉은 단백질 성분의 응집을
유도하면서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응집된 단백질 때문에 단백질 대사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죠.
다른 이유는, 식용유나 가공 유지 등의 기름 종류는 고열의 조리과정에서
각종 산패독, 과산화물, 중합물, 트랜스지방산 등의 유해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체내로 흡수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대사 장애를 일으킵니다.
식용유는 만병의 근원이라 볼 수 있죠.
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혈액순환을 방해하면서 부종을 일으키기에
관절의 통풍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하루에 500 ~ 1,000 그램 정도만 마셔야 되고, 이것보다 더 많이 마시면
통풍 증상은 악화됩니다.
의사들은 물을 많이 마셔야 요산이 배출된다고 설명하는데 완전히 잘못된 정보이죠.
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을 주고 진통제 등으로 치료하려 하지만,
통증은 약을 먹을 때만 사라지고 계속 이어지면서 더욱 악화됩니다.
그 이유는 음식이 문제인데, 아무리 약을 써봐야 소용이 없는 것이죠.
통풍을 치료하려면 미네랄 과잉을 유발하는 마그네슘 보충제, 종합비타민,
미네랄 영양제 등의 섭취를 끊어야 하고, 천일염의 간수 성분에는 마그네슘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간수 성분이 적은 재제염인 꽃소금을 사용해야 합니다.
각종 견과류에도 미네랄 성분이 너무 많고 지방성분의 산패 때문에 끊어야 합니다.
식용유 사용을 확 줄이거나 완전히 끊어야 하고, 치킨, 튀김, 과자, 라면, 돈가스
아이스크림 등의 식용유가 포함된 패스트푸드를 끊어야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 대사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로 단백질 보충제나
단백질 가공품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죠.
가수 김종국이 단백질 보충제를 사용하다가 통풍이 와서 고생을 했다고 하죠.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또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단백질 보충제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보충제 종류는 생산과정에서 단백질 성분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자연의 식품을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 양도 되도록 많지 않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 양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기에 적게 먹어도 충분하죠.
이것을 중점적으로 식단 관리하면 통풍은 서서히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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