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건강에 좋은 음식 6
찬바람이 나기 시작하면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 저하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기침, 가래 등 가벼운 초기 감기 증상을 방치하면
만성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니
호흡기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한다.
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다.
◇ 배
기침과 감기가 잦다면?
배는 피로해소와 면역력 강화는 물론
수분이 많아 기관지 질환에 좋다.
특히 항산화 물질인 ‘루테올린’이 풍부해
기침,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 늙은 호박
잘 떨어지지 않는 힘든 감기엔?
늙은 호박은 붓기를 빼주고 수분이 풍부해
수분을 조절하고 해독 작용을 한다.
항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섭취하면
면역력이 증가되고 감기, 비염 등 염증 질환을 예방한다.
◇ 매실
열이 조금 나고 몸이 피곤하다면?
매실은 소화불량에도 좋지만 피로회복에도 좋다.
유기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며
몸에 수분을 공급해 발열과 탈수 증상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 귤
감기 예방엔?
면역력이 떨어질 때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귤이나 오렌지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겨울철 초기 감기를 떨쳐낼 수 있다.
◇유산균
유산균 섭취는 감기를 앓는 기간을
1~3일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단, 당분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생강
몸이 차다면?
생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체온을 높인다.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 폐 기능 저하를 예방한다.
특히,
‘진저롤’성분이 염증을 유발하는 효소를 억제해 감기,
기관지염 등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준다.
◇ 도라지
도라지에는 ‘플라티코딘’이라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고 호흡기 기능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폐 기운을 북돋우고 목감기 치료에 탁월해 환절기에 좋은 음식이다.
한국스포츠경제(9.30)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87020&memberNo=16711396
'웰빙건강, 체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력, 정력에 좋은 14가지 식물성 (0) | 2018.11.05 |
---|---|
노인(老人)의 포기(抛棄)와 체념(諦念) (0) | 2018.11.05 |
혈관이 깨끗해 지는것들 (0) | 2018.11.02 |
끝없는 남성 힘의 근원은 바로 이것 !! (0) | 2018.11.02 |
모자를 쓰는 것이 보약이다 (0) | 2018.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