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래 충영의 효능과 작용
흔히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 한 번 발작하면 발바닥을 감싸 쥐고
방안을 데굴데굴 굴러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통풍,,,
- 해가 지날수록 증상이 더 심해져서
엄지발가락이 퉁퉁 붓고...
- 딱딱한 결절이 생겨 자주 발작이 일어나는
지긋지긋한 통증이 있는 통풍...
무슨 개다래 술 몇 잔 먹고 통풍에
효과가 있을까(?)하는 의문은
통풍을 앓아 본 사람이면
모두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양약이 좋다고 하여도 다 좋지는 않은 법...
나이 젊은이들은 무슨 개다랜지 쥐다랜지 하는 나무열매가
술에담궈서 먹는다고 지긋지긋한 통풍이
낫기야 하겠는가(?)하고 당연히 반문하겠지만 ...
이것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믿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통증만 일시적으로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통풍 치료가능
개다래나무는 잎이지는 덩굴나무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아래쪽이 둥글다.
여름철에 잎의 가운데 부분서부터 끝까지
하얀 반점이 생긴다.
이른 봄철에 흰 꽃이 피어
가을에 긴 타원꼴의 열매가 달리는데,
이 열매를 개다래라고 부른다.
이 열매를 한자로는 목천료(木天蓼)
또는 "목천료자"라고 하고
덩굴을 천료목(天蓼木), 뿌리를 "천료근",
열매로 담은 술을 "천료주"라고 부른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다래나무 중에는
개다래와 쥐다래가 있다.
생김새가 쥐다래는 끝이 뭉툭하고
개다래는 끝이 뾰족하다.
쥐다래나 개다래나 잎이 얼룩덜룩 흰색이 있지만,
쥐다래 열매는 맛이 달면서 먹기 좋으며,
개다래 열매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뜨겁고 독이 없다.
둘 다 다래나무(참다래)와는 달리
잎이 마치 백반병(白斑病)이 든 것처럼
흰 잎이 띄엄띄엄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다래는 달지 않고 혓바닥을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쓸 수는 있지만 먹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쥐다래열매를 "목천별자"라고 부르며
참다래 열매는 "미후도" 또는 "미후리"라고 한다.
개다래열매 중에서 "아스폰다이리쿠마자와"라는
벌레에 의하여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긴다.
이것은 별모양 비슷하게 생김새를 가지며
"충영"이라고 한다.
개다래 열매를 따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자"라고 한다.
벌레가 먹은 충영은 익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시고 떫고 매운 등의 복잡한 맛이 나는데
개다래 하거루에 벌레가 먹은 충영은 약 10%
정도 볼 수 있으므로 아주 귀하다.
개다래열매는 다른 다래와는 틀리게 충영이 생기지만,
쥐다래와 다래(참다래) 열매는
충영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일반적인 열매보다 약효과가 더욱
좋을뿐아니라 가격차이도 2배 정도 된다.
가격은 고사하고 오리지날
개다래열매(목천료자)를 구하기가 어렵다.
일반 한약재상에는 팔지 않으며
혹 목천료자라고 파는 것은
그냥 일반적인 다래일 가능성이 높으니
끝이 뾰족하지 않거나 별모양의 충영이 아니면
개다래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다래보다
쥐다래나 개다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행하다가 피로로 지쳐 쓰러졌을 때
쥐다래나 개다래를 먹으면 다시 힘을 얻어
계속할 수 있다고 하여
‘다시 여행한다’는 뜻인
마다다비(又旅)라고 부른다.
개다래 열매에는 고양이가 매우
좋아하는 물질인 이리도미르메친,
이소이리도미르메친, 디히드로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네페타락톤 등이 벌레집열매와 줄기,
잎의 정유에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리도미르메친은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개미 종류의 분비물에서 얻은 물질이다.
네페타락톤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인 네페타카타리아의 주요 성분이다.
이 물질들은 식물추출물을 증류할 때
106~109℃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마타타비락톤이라고 부른다.
곧 타타비락톤은 여러 가지 성분의 혼합물이다.
증류할 때 100-109℃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
중에는 악티니딘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마타타비락톤보다
고양이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인 육종용에는
보시니아락톤과 보시니아킨이 있다.
이 물질들은 호랑이 사자 표범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을 흥분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한테도 같은 작용을 한다.
개다래 잎, 줄기, 열매에 들어 있는
B-페닐알콜에틸은
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고,
네오-마타타비올은
풀잠자리 수컷을 유인하는 작용이 있다.
다래나무속 식물에는
풀잠자리가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악티니디올리드,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
등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는 차의 향기 성분의
하나로 식물들 속에 널리 퍼져 있다.
잎과 신선한 열매에는
알칼로이드와 쿠마린이 들어 있으며
잎과 벌레주머니에서도
악티니딘, 메타비락톤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아라키돈산,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레인산의 글리세리드가
6.9% 들어 있다.
잘 익은 신선한 개다래 열매에는 아스코르빈산이
1,000~1,500mg이 들어 있으나
매운 맛과 자극이 있어서 먹지는 못한다.
만약 열매를 날로 먹으면
입안의 점막에 화상이 생긴다.
서리를 맞거나 말린 열매에도 매운 맛과
쓴 맛, 자극성 맛이 남아있다.
개다래의 종합성분인 향기 성분은
동물을 마비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처음에는 대뇌를 마비시키고 다음에는 척수,
마지막으로 연수를 마비시킨다.
그리고 마비시키는 양이라 해도 온혈동물의
심장이나 혈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호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B-페닐에틸알코올, 악티니딘, 마타타비락톤을
고양이한테 정맥주사하면 침을 흘리는 작용이 있다.
집토끼한테도 같은 농도의 용액을 주사하면
혈압이 약간 내려가고 맥박이 약간 느려지기는
하지만 호흡에는 변화가 없다.
미주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이 내려가지 않으며
집토끼의 귀혈관에 관류하여도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교감신경 중에서도 특히
미주신경중추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물질들은 모두 뇌세포를 자극하여
뇌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악티니딘은 흰쥐 암컷의 발정기와 발정 후기를
연장하며 잠자는 시간을 연장한다.
고양이는 멀리서부터 개다래 열매나
개다래나무가 있는 것을 알고 몰려든다.
어린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숫고양이가 좋아한다.
고양이가 개다래 냄새를 맡으면 침을 흘리고
멍하게 되어
한 곳을 응시하며 물건을 핥고 뒹굴며
취한 것처럼 되어 공격력을 잃는다.
사자, 호랑이, 삵, 표범 등 모든 고양이과
동물한테 나타나는데,
이것은 개다래의 냄새가 대뇌에
이상이 생기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에는 수채엽,
육종용, 용담과 식물 등인데,
특히 수채엽과 쓴풀 같은 용담과 식물의
건류물은 고양이를 유인하는 작용이 세다.
♣관련문헌을 살펴보면...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통증만 일시적으로없애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통풍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 잎과 줄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이며 염증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류마티스관절염. 통풍.중풍.구완와사.냉증.
여성의 허로,안면신경마비, 요통,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통풍의 근본적인 해방 !!!...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저온숙성한 다음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시면
일시적인 통증만을 멎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통풍에서 해방될 수 있다.
저온에서 숙성이 잘되어야 약이되며,
잘못되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목천료 열매(천료주)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낫게한다
2) 충영(개다래)의 효능
위쪽 : 충영
아래쪽 : 열매
같은나무 같은가지에 달립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 한 번 발작하면 발바닥을 감싸 쥐고
방안을 데굴데굴 굴러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통풍,,,
- 해가 지날수록 증상이 더 심해져서
엄지발가락이 퉁퉁 붓고...
- 딱딱한 결절이 생겨 자주 발작이 일어나는
지긋지긋한 통증이 있는 통풍...
무슨 개다래 술 몇 잔 먹고
통풍에 효과가 있을까(?)하는 의문은
통풍을 앓아 본 사람이면
모두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양약이 좋다고 하여도 다 좋지는 않은 법...
나이 젊은이들은 무슨 개다랜지 쥐다랜지 하는
나무열매가 술에담궈서 먹는다고
지긋지긋한 통풍이 낫기야 하겠는가(?)하고
당연히 반문하겠지만 ...
이것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믿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통증만 일시적으로 없애는 것이아닌 근본적인 통풍치료가능
개다래나무는 잎이지는 덩굴나무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아래쪽이 둥글다.
여름철에 잎의 가운데 부분서부터 끝까지
하얀 반점이 생긴다.
이른 봄철에 흰 꽃이 피어
가을에 긴 타원꼴의 열매가 달리는데,
이 열매를 개다래라고 부른다.
이 열매를 한자로는 목천료(木天蓼)
또는 "목천료자"라고 하고 덩굴을 천료목(天蓼木),
뿌리를 "천료근",
열매로 담은 술을 "천료주"라고 부른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다래나무 중에는
개다래와 쥐다래가 있다.
생김새가 쥐다래는 끝이 뭉툭하고
개다래는 끝이 뾰족하다.
쥐다래나 개다래나 잎이 얼룩덜룩 흰색이 있지만,
쥐다래 열매는 맛이 달면서 먹기 좋으며,
개다래 열매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뜨겁고 독이 없다.
둘 다 다래나무(참다래)와는 달리 잎이
마치 백반병(白斑病)이 든 것처럼
흰 잎이 띄엄띄엄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다래는 달지 않고 혓바닥을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쓸 수는 있지만 먹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쥐다래열매를 "목천별자"라고 부르며
참다래 열매는 "미후도" 또는 "미후리"라고 한다.
개다래열매 중에서 "아스폰다이리쿠마자와"라는
벌레에 의하여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긴다.
이것은 별모양 비슷하게 생김새를 가지며
"충영"이라고 한다.
개다래 열매를 따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자"라고 한다.
벌레가 먹은 충영은 익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시고 떫고 매운 등의 복잡한 맛이 나는데
개다래 하거루에 벌레가 먹은 충영은
약 10% 정도 볼 수 있으므로 아주 귀하다.
개다래열매는 다른 다래와는
틀리게 충영이 생기지만,
쥐다래와 다래(참다래) 열매는
충영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일반적인 열매보다 약효과가
더욱 좋을뿐아니라
가격차이도 2배 정도 된다.
가격은 고사하고 오리지날
개다래열매(목천료자)를 구하기가 어렵다.
일반 한약재상에는 팔지 않으며
혹 목천료자라고 파는 것은 그냥 일반적인
다래일 가능성이 높으니
끝이 뾰족하지 않거나 별모양의 충영이 아니면
개다래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다래보다
쥐다래나 개다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행하다가 피로로 지쳐 쓰러졌을 때
쥐다래나 개다래를 먹으면
다시 힘을 얻어 계속할 수 있다고 하여
‘다시 여행한다’는 뜻인 마다다비(又旅)라고 부른다.
개다래 열매에는 고양이가 매우 좋아하는 물질인
이리도미르메친, 이소이리도미르메친,
디히드로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네페타락톤 등이 벌레집열매와 줄기,
잎의 정유에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리도미르메친은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개미 종류의 분비물에서 얻은 물질이다.
네페타락톤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인 네페타카타리아의 주요 성분이다.
이 물질들은 식물추출물을 증류할 때 106~109℃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마타타비락톤이라고 부른다.
곧 타타비락톤은 여러 가지 성분의 혼합물이다.
증류할 때 100-109℃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
중에는 악티니딘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마타타비락톤보다
고양이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인 육종용에는
보시니아락톤과 보시니아킨이 있다.
이 물질들은 호랑이 사자 표범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을 흥분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한테도 같은 작용을 한다.
개다래 잎, 줄기, 열매에 들어 있는 B-페닐알콜에틸은
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고,
네오-마타타비올은 풀잠자리 수컷을
유인하는 작용이 있다.
다래나무속 식물에는
풀잠자리가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악티니디올리드,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 등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는 차의 향기 성분의
하나로 식물들 속에 널리 퍼져 있다.
잎과 신선한 열매에는
알칼로이드와 쿠마린이 들어 있으며
잎과 벌레주머니에서도
악티니딘, 메타비락톤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아라키돈산,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레인산의 글리세리드가
6.9% 들어 있다.
잘 익은 신선한 개다래 열매에는
아스코르빈산이 1,000~1,500mg이 들어 있으나
매운 맛과 자극이 있어서 먹지는 못한다.
만약 열매를 날로 먹으면 입안의 점막에 화상이 생긴다.
서리를 맞거나 말린 열매에도 매운 맛과 쓴 맛,
자극성 맛이 남아있다.
개다래의 종합성분인 향기 성분은 동물을
마비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처음에는 대뇌를 마비시키고 다음에는 척수,
마지막으로 연수를 마비시킨다.
그리고 마비시키는 양이라 해도 온혈동물의
심장이나 혈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호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B-페닐에틸알코올, 악티니딘, 마타타비락톤을
고양이한테 정맥주사하면 침을 흘리는 작용이 있다.
집토끼한테도 같은 농도의 용액을 주사하면
혈압이 약간 내려가고
맥박이 약간 느려지기는 하지만
호흡에는 변화가 없다.
미주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이 내려가지 않으며
집토끼의 귀혈관에 관류하여도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교감신경 중에서도 특히
미주신경중추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물질들은 모두 뇌세포를 자극하여
뇌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악티니딘은 흰쥐 암컷의 발정기와 발정 후기를
연장하며 잠자는 시간을 연장한다.
고양이는 멀리서부터 개다래 열매나
개다래나무가 있는 것을 알고 몰려든다.
어린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숫고양이가 좋아한다.
고양이가 개다래 냄새를 맡으면 침을 흘리고
멍하게 되어 한 곳을 응시하며
물건을 핥고 뒹굴며 취한 것처럼 되어
공격력을 잃는다.
사자, 호랑이, 삵, 표범 등 모든 고양이과
동물한테 나타나는데,
이것은 개다래의 냄새가 대뇌에
이상이 생기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에는
수채엽, 육종용, 용담과 식물 등인데,
특히 수채엽과 쓴풀 같은 용담과 식물의
건류물은 고양이를 유인하는 작용이 세다.
♣관련문헌을 살펴보면...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통증만 일시적으로없애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통풍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 잎과 줄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이며
염증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류마티스관절염. 통풍.중풍.구완와사.냉증.
여성의 허로,안면신경마비,
요통,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통풍의 근본적인 해방 !!!...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저온숙성한 다음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시면
일시적인 통증만을 멎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통풍에서 해방될 수 있다.
저온에서 숙성이 잘되어야 약이되며,
잘못되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목천료 열매(천료주)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낫게한다.
다래효능
참다래
다래 효소들 담궈~ 드시면...휼륭한 약용효소가 됩니다.
다래의 풍미와 향기를 즐기시길...바라며..
약효--익은 열매, 가지, 잎, 뿌리
채취기간--봄~가을
취급요령--날것, 햇볕에 건조
성미--평온하며, 약간 떫다.
독성여부--없음
1회사용량--열매 20g/ 가지,잎,뿌리4~6g
사용범위--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개다래덩굴, 녹다래덩굴,
섬다래덩굴,쥐다래덩굴
잎--어긋나며 넓은 타원형 또는 넓은 계란형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와 함께 뒷면
맥 위에 털이 나지만 곧 없어진다.
꽃--자웅이주인데 5~6월에 흰 오판화가
잎겨드랑에서 나와 취산화서를 이루며 핀다.
열매--9~10월에 넓은 타원형의 장과가
황록색으로 익는다.
특징 및 사용방법--줄기는 길게 뻗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열매를 다래라 하며 맛이 달아 생식한다.
열매를 미후도(彌?桃)라고도 한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열매는 생식한다.
식용-익은 과일을 먹는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술용-과실주를 담그어 강장제로 쓴다.
도구용-(수피) 바구니, 눈신, 노끈 등을 만들었다.
약용-(충영) 목천료라 하는데 통풍,수족냉증,
요통, 류마티스, 신경통 치료에 사용한다.
(열매) 허리가 아프고 노화방지에 사용한다.
(수액) 수액은 신장병 치료제로 사용한다.
주침법
요령: 소주1.7L에 생뿌리 200g 또는
열매 350g을 넣고 3~5개월 숙성시켜 사용한다.
주의: 기준량을 사용한 후에는 중단한다.
효능: 주로 소화기, 호흡기 질환 등을
다스리며 간장을 보해준다.
다래에는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도 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가 나거나 소화불량일 때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와 타닌이 풍부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괴혈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 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 다래나무 효능
◈간염(肝炎):뿌리 4~6g 또는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정도 복용한다.
◈강장보호(腔腸保護): 뿌리 4~6g 또는
열매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열매는 생식할 수 있다.
◈건위(健胃): 잔가지,잎,뿌리 4~6g또는
열매 20g을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식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관절통(關節痛): 잔가지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열매는 20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식하거나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기관지염(氣管支炎): 잔가지나
뿌리 4~6g 또는 열매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6~7회 복용한다.
◈설사(泄瀉): 잔가지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도는 열매(다래) 20g을 1회분 기준으로
5회 정도 생식한다.
◈소화불량(消化不良): 잔가지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또는 열매(다래) 20g을 1회분 기준으로
수시로 생식한다.
◈습비(濕痺): 온포기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식 1주일 정도,
온포기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열매는 생식하거나 주침해서 복용한다.
◈암(癌): 잔가지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온포기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열매는 생식한다.
◈이뇨(利尿): 잔가지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장/위(腸胃):카타르 잔가지나
잎 4~6g또는 열매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잔가지나 잎은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장출혈(腸出血): 잎 4~6g 또는
열매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5일, 잎은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익은 열매는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조갈증(操喝症): 잔가지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종독(腫毒): 잎이나 뿌리 5~6g 또는
열매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4~5회,
잎이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열매는 생식한다.
◈진통(陣痛): 온포기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온포기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풍습(風濕): 줄기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2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해독(解毒): 잎이나 뿌리 4~6g 또는
열매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2~3일, 잎이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생식한다.
◈해수(咳嗽): 잔가지 또는
뿌리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해열(解熱): 잎 또는 뿌리 ~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복용한다.
◈황달(黃疸): 잔가지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복용한다.
◈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ㆍ 황달 ㆍ 석림 ㆍ 치질 ㆍ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위암 ㆍ 식도암 ㆍ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슨다.
◈ 소변불리 ㆍ 황달 ㆍ 붓는 데
ㆍ 관절염 ㆍ 간염 ㆍ 연주창 ㆍ
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 먹는다
* 말리는방법 *
생충영을 끓는물에 살짝 담그어 찌여서
건저 햇볕에 말리여서 보관하고
차로 끓여드시면 위와같은 질병 치료방법으로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 효소만드는방법 *
<개다래 효소담는법(설탕발효액)>
개다래 (충영)와 설탕의 비율은
1:1.2 로 맞춘후
공기가 통하게 한지나 창호지로
뚜껑부분을 밀봉해 줍니다.
집에 항아리가 있으면 항아리에 담으셔도 되는데
벌레나 곤충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꼭 창호지나 천으로 밀봉해 주세요.
효소(설탕발효액)는 숨을 쉬어야 합니다.
플라스틱 통에 담으시는 분들은 뚜껑을 잠그지 마시고
반드시 창호지나 한지로 밀봉하시고
실로 묶어주세요.
그러지 않고 꽉 밀봉해 두시면 그건 효소가 아니라
술의 성질로 변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설탕을 더 넣는 이유는 개다래는
수분이 많아 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개다래 효소 (설탕 발효액)은 처음에는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물론 불순물로 인한 거품도 있겠지만 자연스런
현상으로 거품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설탕이 밑으로 가라 앉기 때문에
약 1주간격으로 3-4회 긴 막대 또는
긴 주걱으로 병의 하단부를 저어 줍니다.
그래야 설탕이 밑에서 굳지 않고 녹습니다.
그런후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1년후에 걸러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개다래는 단단한 씨앗이 없기 때문에 독성이
생기지 않으므로 100일만에 거르는게 아니고
1년 아니 그이상 두셨다가 복용시에 걸러
드셔도 괜찮습니다.
* 담금주 만드는방법 *
개다래(충영) 담금주 효능과 치료법
개다래의 한약명은 목천료 벌레가 들어간
벌레집을 충영이라 합니다.
벌레가 들어간 것이 약성이 높기에에 통풍에
쓸때에는 반드시 벌레가 들어간 충영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개다래(충영) 열매 말린 것 150g
소주(25% 증류주 사용 권장) 1,800ml
개다래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하루 정도는 그늘에 말린다.
준비한 재료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저장한다.
처음 3~~5일간은 1일1회 정도
용기를 가볍게 흔들어 준다.
6개월 이상 숙성하여 복용한다.
오래 숙성할수록 향이 좋다.
노랜색을 띠며 쌉쌀한 맛이 나는 술이된다.
제대로 숙성시킬려면 3개월 뒤에 개봉하여
여과지에 건더기를 걸러 다시 숙성시킨다.
복용법;1일 2회 소주 한 컵 정도
아침저녁으로 식후에 복용한다.
다른 술과 칵테일을 하거나
꿀을 약간 타서 마셔도 좋다.
강장 작용을 하고 불면증이나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을 주어 쾌면을 돕는다.
다래는 맛이 달고 먹을 수 있지만,
개다래는 먹으면 입안이 얼얼하고
매워서 먹을 수 없다.
하지만 개다래가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통풍의 명약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짐승들이 개다래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워하며 행복해 한다.
그것은 개다래에 열매에만 들어 있는
독특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숲
밑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나무이다.
잎 표면의 일부가 밀가루를 칠해놓은 것처럼
흰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노란 황색으로 익는다.
이 개댜래나무 열매에 벌레가 기생하면 긴열매가
변하여 공처럼 둥근 모습으로 바뀐다.
개다래나무에 대해서 <약초연구가 최진규>씨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개다래 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및 중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전국의 산지에 자생하는 낙엽
덩굴성 관목으로 높이 5미터에 이른다.
잎은 호생하며 난원형이고 끝이날카롭다.
꽃 필 시기에 가지 끝의 상반부 또는
전체가 백색으로 되므로 눈에 잘 뛴다.
자웅이주이며 꽃은 6~7월에 피며 백색이다.
과실은 액과로 긴타원형으로
끝이 부리모양으로 예리하다.
매운 맛과 특유의 향이 있다.
말다래라고도 부른다.
생약으로 과실 및 과실에 생긴 벌레주머니를
사용하며 목천료(木天蓼)라 한다.
한방에서는 과실을 몸을 따뜻하게 하여
진통해열약으로 사용하며 민간에서는 술에 담그어
천료주라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사용한다.
특히 고양이속의 동물이 이것을 먹으면
이상적으로 흥분한다.
☞;보온, 강장, 거풍 등의 효능이 있으며 요통,
류마티스, 복통, 월경불순, 중풍,
안면신경마비, 통풍에 사용한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곱게 가루 내어 3~5g씩 먹기도 하고,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하루 2~3번 마시기도 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리 나라 각지의 산골짜기 물기 있는
개울가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열매에 작은 벌레가 기생하여
울퉁불퉁한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기는데
이 열매를 따서 말리거나 가루 내어
약으로 쓴다.
개다래 잎, 줄기, 열매에 들어 있는
B-페닐알콜에틸은
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고,
네오-마타타비올은
풀잠자리 수컷을 유인하는 작용이 있다.
다래나무속 식물에는 풀잠자리가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악티니디올리드,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 등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는 차의 향기 성분의 하나로
식물들 속에 널리 퍼져 있다.
잎과 신선한 열매에는 알칼로이드와 쿠마린이
들어 있으며 잎과 벌레주머니에서도 악티니딘,
메타비락톤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아라키돈산,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레인산의 글리세리드가 6.9% 들어 있다.
잘 익은 신선한 개다래 열매에는
아스코르빈산이 1,000~1,500mg이 들어 있으나
매운 맛과 자극이 있어서 먹지는 못한다.
만약 열매를 날로 먹으면
입안의 점막에 화상이 생긴다.
서리를 맞거나 말린 열매에도 매운 맛과
쓴 맛, 자극성 맛이 남아 있다.
개다래 열매는 맛은 쓰고 시고 떫고 매우며
성질은 뜨겁고 독이 없다.
중풍, 구안와사, 냉증, 여성의 허로를 치료하며
몸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염증을 삭이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통풍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개다래의 줄기와 잎도 약으로 쓰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이며
염증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개다래를 이용한 치료법
☞나병;겉껍질을 긁어내고 잘게 썬 줄기 200g을
물 1말에 넣고 1되가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로 찹쌀죽을 쑤어서 빈속에 먹는다.
병이 가슴 위쪽에 있으면 토하고, 중간에 있으면
땀으로 나오며, 아래쪽에 있으면 변으로 나간다.
약을 먹는 동안 바람을 쏘이면 안 된다.
백전풍(백반증)
천마 600g, 덩굴이나 뿌리 1,800g을 콩알만하게
부수어 물 3말과 함께 돌솥에 넣고
물이 1말이 되게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서
약한 불로 물엿처럼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 먹기 전에
형개, 박하를 넣은 술과 함께 반 숟갈씩 먹는다.
오장을 보하고 기운을 나게 하는 방법
줄기나 뿌리 6kg, 수수쌀 10말, 잘게 부순
누룩 6kg, 쥐눈이콩 2말을 쓴다.
물 30말로 먼저 줄기를 달여서
물이 10말이 되게 하고,
이것을 여과하여
수수쌀과 쥐눈이콩을 섞어 쪄서 식히고,
이를 모두 항아리에 넣어 밀봉해 두었다가
21일이 지난 뒤부터 한 잔씩
하루 2번 먹는다.
요통;뿌리 40g에 물 1되를 붓고 3분의 1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통풍;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거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2~3개월 우려내어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열매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치료한다.
열매는 통풍과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최고의 선약이다.다래나무과는
전세계에 3속 320종이 분포하며,
온대 및 열대지방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교목 또는 관목으로 때로는 덩굴성이다.
잎은 단엽으로 호생하며 엽병은 있으나 탁엽이 없다.
꽃은 액상의 소형의 집산화서 또는 속상화서를 이루며
악편은 5개로 기와모양으로 배열,
꽃잎도 기와 모양으로 배열 뒤틀린 모양으로 붙어 있다.
과실을 액과로 다수의 작은 종자가 들어 있다."
신장기능을 회복하는 약
[재료]1, 개다래 열매 충영 5그램 2, 감초 5그램
개다래와 감초는 한 차례 먹는데
그 양이 모두 10그램씩이다.
[달이는 방법]
개다래 벌레집인 충영 5그램과 감초 5그램을
720씨시의 물에 넣어 끓이고,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약 10분간을 달인 다음 불을 끄고
자연히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식었으면 이 달인 물을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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