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되고, 몸 보하고, 피부 미용에.도움 되는 차
■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차
▷ 구기자의 어린 싹에는 루틴과 칼륨 성분이 많아
모세혈관을 유연하게 해준다.
특히 구기자는 여성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오래 복용하면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를 없애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남성에게는 정력을 돕는 효능도 있다.
만드는 요령은 구기자 열매를 찬 물에 씻어
주전자에 구기자 15g과 물 1ℓ를 넣고
고운 빛이 우러날 때까지 끓이면 된다.
여기에 꿀, 생강, 계피, 대추 등을 함께 넣어
끓이면 더욱 좋다.
▷ 감잎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아주 좋은 효과를 낸다.
게다가 녹차와는 달리 약산성이므로 많이 마셔도
장을 상하게 할 염려가 없고
카페인이 없어 불면증에 걸릴 염려도 없다.
또한 이뇨 성분이 있어 몸의 부기를 빼주는 기능이 한다.
고혈압 및 동맥경화의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드는 요령은 마른 어린 감잎 2~3g을
80도의 물 100㎖에 넣고 우려내
수시로 복용하면 된다.
▷ 율무영지차는 이뇨작용이 있어 몸의 수분을 없애고,
지방질을 분해한다.
따라서 비만 여성에게 도움을 주며
소화불량, 관절통, 피로회복에 좋다.
만드는 법은 물 2ℓ에 볶은 율무 50g을 넣어 끓인 후
찌꺼기를 제거한 다음 영지 3g을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 마시면 된다.
■ 불면증과 고혈압에 도움이 되는 차
▷ '용안조인(龍眼棗仁)차'는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잠에서 깰 때 좋다.
스트레스나 정신피로로 작은 일에도쉽게 놀라고
가슴이 자주 두근거릴 때
물 600㏄에 한약재 '용안육', '산조인' 20g씩을 넣고
30~40분간을 약한 불에서 끓인 후 복용한다.
▷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하수오두충(何首烏杜沖)차'가 좋다.
하수오두충차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관상동맥질환이나
심장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한방 전문의의 설명이다.
또한 자양강장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만드는 오령은 백하수오(白何首烏) 30g과 두충 20g을
물 2ℓ에 넣고 약한 불로 40분간 달인다.
■ 양기(陽氣)가 떨어졌을 때
한방에서는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 깊은 곳으로부터 은은하게 아프면
신장기능이 허해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본다.
신장기운이 허해지면 양기가 떨어지고 정력이 부족해져
허리나 무릎이 약해지게 된다.
이런 경우에 한방에서는
'오가피두충(五加皮杜沖)차'를 권한다.
신기능을 보충시켜주고 근골을 강인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실제 실험결과 이 차는 콜레스테롤과
혈당 감소효과와 함께 체중감소,
지구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법은 물1ℓ에 두충 오가피, 율무, 당귀, 복령, 감초를
10g씩 넣고 은근히 달이면 된다.
■ 겨울 감기에 걸렸을 때
날씨가 쌀쌀해지고 잦은 술자리와 과로로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려 할 때는
갈근(葛根.칡)차가 도움을 준다.
갈근은 해열작용 뿐 아니라 술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설사를 멈추게 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갈근차를 만들 때는 갈근 50g을 물 2ℓ에 넣고 끓여
물만 따라낸 다음 꿀을 약간 타서
식기 전에 마시는 게 좋다.
이와 함께 생강대추차도 감기기운이 있을 때 좋다.
특히 손발이 차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겨울철에 이 차를 자주 만들어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고,
땀을 나게 하며, 노폐물을 자주 배출시키는
이뇨 작용이 있다.
만들 때는 생강 20g과 대추 16개를 물 800㏄에
은근히 끓인 다음 그 물에
꿀을 약간 타서 하루에 2~3회 복용하면 된다.
건망증 다스리는 차
삼지구엽차
- 정력을 강하게 하고 건망증을 예방하는데 특효가 있음.
인삼차
- 만병을 다스리는 예방제로 효험이 높음.
기억력 감퇴에도 효능
솔잎차
- 솔잎에는 산소와 미네랄이 풍부하여 머리를 맑게 해줌.
술은 즐기고 숙취 다스리는 차
칡차 - 구토 등에 효능, 과음하여 머리가 아프고
갈증이 날 때 좋다.
감잎차 - 비타민 C가 많이함유되어 있어
과음으로 인한 피로회복에 도움.
동아차 - 무기질과 탄수화물, 비타민B,
C가 많이 들어 있고 주독의 해독에 효능
매실차 - 간장, 숙취, 멀미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
비파잎차 - 구토를 멈추게 하고 위의 활동을
도우며 갈증을 해소
혈당을 잡아주고 당뇨를 다스리는 차
감잎차 - 위궤양, 당뇨병, 감기예방 등에 효능
구기자차 - 강장작용, 해열작용, 약한 허리,
가슴의 염증과 갈증이 있는 당뇨병에 효능
인삼차 - 원기회복, 당뇨병에는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음
오미자차 - 혈당치를 내려주는 효과 탁월,
당뇨로 갈증이 심한 환자는 장기간 복용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차를 마시자!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 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 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 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낸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코피를 멈추게 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
겨울감기에 좋은 한방차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목이 칼칼한게 목감기! 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다.
열이 펄펄 끓는 몸살감기에 걸렸어요.
흰파뿌리 생강차
감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 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꼐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가 낫게 된다.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자꾸나 기침감기 맥문동차
맥문동차는 폐를 윤기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
폐가 안 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심해요.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 해 주고 가래를 삭혀주기 때문.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이다.
겨울철 감기예방,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방금 쓰던 볼펜이 어디갔지? 아~
요즘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거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자.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 부른다고 한다.
오미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 시키는데 효과적.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내복을 입어도 추위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 발이 찬 사람은 계피차를 마시자.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
몸 속에 뭉쳐 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준다.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 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 절정의 황금기를 누렸던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에는 더욱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않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 율무차
항간에 정력이 감소한다는 낭설 때문에
인기가 없는 율무차,
율무차를 마시면 일단 밥맛은 떨어진다.
하지만 붓기를 가라앉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인 사람에게 좋다.
율무는 비타민 B와 니아신, 칼슘, 철 성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탄수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상에 효과적.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나른한 아침.. 녹차 한잔을 마시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저 커피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에 마시는 녹차.
과연 녹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녹차는 호흡기에 효과적이며,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로를 회복 시켜 주어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을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런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사람은 다시마를 우린 차를 권한다.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럴 땐 칡차를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결림에 좋다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 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쪽이 화끈 거리는 사람은
몸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참, 한가지 더!!
감기초기나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는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
급성 위장병,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그밖에 신경통, 요통, 근육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 많아 눈을 맑게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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