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질병의 상관관계
강한 스트레스를 빚어 낼만한 사건을 당한 뒤에
어떤 병이나 질환을 앓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의사들은 오랜 경험에 의해 관찰하고 증명하고 있다.
동양의 옛 한의학의 고수인 성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너무 분노하고 화를 자주 내면 간을 다치고,
너무 비탄과 슬픔에 잠기면 폐를 상하게 한다.
또 너무 기쁨과 희열에만 몰입하면 심장을 다치게 하고,
공포와 두려움에 자주 빠지면 신장을 해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 마음의 의학" 이라는 책에 보면
미국 워싱턴대학의 토마스 혼즈 박사와 라헤 박사는
스트레스가 질병을 유발할 확률을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다.
ㆍ배우자의 사망:100%
ㆍ이혼 :73%
ᆞ별거:65%
ㆍ형무소 입소.감옥생활: 63%
ㆍ가족 한 사람 사망:63%
ㆍ결혼:50%
ㆍ실업,해고:47%
ㆍ임신:40%
ㆍ가까운 친구 사망:37%
ㆍ부부싸움 빈도 변화:36%
ᆞ1만달라(1000만원) 이상 차용:31%
ㆍ직위,직책 변화:29%
ㆍ자녀의 자립:29%
ㆍ처가집 식구와의 다툼:29%
ㆍ자녀 입학,졸업:26%
ㆍ상사와의 언잖은 일:23%
ㆍ신앙생활의 변화:19%
ㆍ가족 모임의 빈도와 변화:15%
ㆍ휴가:13%
ㆍ법률상의 가벼운 위반행위:11%
우리가 기도,염불,독경,사경,108참회,참선을 평상시에 노니
염불하는 마음으로 틈틈히 닦아 나가는 것은 이러한 일상의 삶에 부딪치는
스트레스와 마음의 장애에 흔들리지 않고 마치 바위가 몰아치는
태풍에도 끄떡없이 견고히 자기 위치를 지켜나가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마음을 산처럼,대지처럼 견고히 하여
일상생활에 부딪치는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여 질병을 이겨내고
밝고 활기찬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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