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에 좋다는 접골목 효능

골다공증에 좋다는 접골목 효능

접골목은 주로 산골짜기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붉은 열매가 열리는 3m 내외의 회갈색 나무입니다.

접골목의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부러진 뼈를 튼튼하고 단단하게 붙여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실제 학명은 '딱총나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접골목 딱총나무에 대해 알아봅니다.

접골목(딱총나무) 효능
●골다공증 예방:

접골목은 뼈와 근육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노인성 골다공증 예방에 굉장히 좋은 특효약입니다.

요즘 운동 부족으로 골다공증 환자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달여 드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졌을 때 접골목의 잎이나 꽃을 달인 물을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달인 물을 습포를 만들어서 환부에 붙여주시면

통증을 없애고 회복을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접골목은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라는데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돕고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심신을 안정시켜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신체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통증완화:

노화가 시작되면 어른들 말로 뼈 마디마디가 쑤신다고 하십니다.

이때 절골목을 달여서 꾸준히 드신다면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고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타박상이나 골절치료:

봄에 피는 접골목 나무가 꽃을 활짝 피기 전에 따서 말린 후

그 꽃을 삶아서 상처가 나거나 타박상이 난 곳에 붙이면 타박상이 가라앉는 다고 합니다.

또한 골절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좋다고 하니 접골목 꽃 달인 물을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무좀완화 및 피부 관리:

접골목을 달인 물을 무좀이나 습진 등 환부에 직접 바르면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며, 얼굴에 바르면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접골목(딱총나무) 복용법
잘 건조된 접골목 약재 40~60g 물 2~3리터를 붓고 팔팔 끓으면

불을 약불로 줄여서 물이 반량으로 달여 하루 3~4회 마시는데

복용 시 탈이 없으시면 더 드셔도 되며 골절이나 뼈가 약해진 분들은

좋은 효능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접골목은 쓴 맛에 비하여 얼마만큼 단 맛도 있어서 달여서 마셔보면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위장의 반응도 편하다고 합니다.

또 절골목의 잎과 줄기 또는 열매를 별도로 발효액으로 만들어 음용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강해 당연 임산부는 복용을 금하고

설사가 잦은 분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하시여

체질에 맞는지 확인하고 적정량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