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건강, 체조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영양별 정리

신융일 2018. 12. 13. 02:02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영양별 정리 



1. 비타민A를 함유한 식품 

 간 요리, 장어, 달걀 등에 들어 있다.

 카로틴이라는 색소 형태로 당근, 브로콜리, 쑥갓,

시금치 따위의 녹황색 채소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2. 비타민E를 함유한 식품 

 노화를 방지해 젊음을 되살려주는 비타민으로

 림프구, 백혈구 작용을 향상시켜준다.

콩, 땅콩, 아몬드 따위의 견과류,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기름, 호박에 함유되어 있다.

3. 비타민C를 함유한 식품 

 면역력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비타민.

 비타민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가장 부족해지기 쉽다.

 양배추, 브로콜리, 소송채 따위의 녹황색 채소나

고구마 같은 뿌리채소류, 귤, 레몬 등 감귤류,

딸기, 감과 같은 과일에도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A, E, C는 암 예방의 에이스로 불린다.

4. 비타민B1이 많이 든 식품

구연산회로 작동에 꼭 필요한 비타민. 현미,

돼지고기, 장어, 콩류, 깨, 우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5.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 

 신체를 구성하고 생명 기능을 유지하는 데에 꼭 필요하다.

 셀레늄은 등 푸른 생선이나 밀의 배아, 쌀겨 등에,

 아연은 굴 따위의 어패류와 깨, 우유에 많다.

칼슘은 말린 작은 생선이나 우유, 유제품에, 몰리브덴은

 곡류, 우유, 콩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6. 피토케미컬을 함유한 식품 

 피토케미컬이란 식물이 자외선이나 벌레 등

 외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모든 물질을 의미한다.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같은

 항산화물질이 그것이다.

 채소, 과일, 콩류에 많은데, 그중에서도

서양 자두인 푸룬은 항산화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

 포도, 블루베리 등에도 많이 들어 있다.

7. 알리신을 함유한 식품 

 알리신은 냄새 성분으로 황화합물이다.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구연산회로에도 활력을 준다.

마늘, 양파, 파, 염교(락교) 등에 들어 있다.

8. 장관면역을 활발하게 해주는 식품 

 장관은 면역의 보물창고이다.

노화를 방지하는 요구르트, 낫토, 김치, 채소 절임,

 된장 등 발효식품,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 항암작용이 있는 표고버섯 등 버섯류,

장을 청소하고 활성화시키는 사과와 벌꿀 등이 있다.

 이밖에 민트, 타임, 바질, 로즈마리 같은 허브는

여러 종양에 작용하여 암세포를 죽이거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